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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5-09-22 17:22:45

9월 2주 차 최신 영화 소식

짐 자무쉬 감독,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9월 2주 차 최신 영화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짐 자무쉬 감독,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기대를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9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지만,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짐 자무쉬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에 돌아갔습니다.


자무쉬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특유의 유머로


“이런 젠장”이라는 소감을 전하며 현장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심사위원대상은 튀니지의 카우더 벤 하니아 감독의 <힌드 라잡의 목소리>, 감독상은 베니 사프디(<스매싱 머신>)에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남우주연상은 토니 세르빌로(<라 그라치아>),


여우주연상은 신 즈레이(<더 선 라이지스 온 어스 올>),


신인배우상은 루나 웨들러(<사일런트 프렌드>)가 수상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베니스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이며,


한국 영화로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지 13년 만의 진출이었습니다. 비록 수상은 놓쳤지만,


박 감독은 “내가 만든 어떤 영화보다 관객 반응이 좋아


이미 큰 상을 받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베니스의 여운은 이제 부산으로 이어집니다.


마침 짐 자무쉬의 수상작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와


박찬욱의 <어쩔수가없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볼수 있으니 잘됐네요!

 


❶ 제임스 완, <컨저링> 시리즈 역대급 흥행에도 하차 위기


❷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수상 불발


❸ 조쉬 오코너 & 프란시스 맥도맨드, 조엘 코엔 감독 신작에서 만난다


❹ <맘마미아 3> 프로젝트 진행 중, 모든 캐스트 재회할까


❺ 최민식, 영화 <인턴> 촬영 위해 체중 감량?


❻ 짐 자무쉬 감독,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베니스영화제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컨저링


#인턴 #최민식 #짐자무쉬 #부산국제영화제 #씨네픽#황금사자상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DOdFkgmk4UU/?img_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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