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AB2025-09-22 17:48:48
9월 3주 차, 최신 영화 뉴스
로버트 패틴슨, 드니 빌뇌브의<듄: 메시아> 빌런으로 유력
9월 3주차 영화계에는 기쁨과 슬픔이 함께한 한 주였습니다.🎬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경쟁 부문을 신설하고 역대 최다 241편의 상영작을 준비했으며,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로 이병헌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밀라 요보비치, 양가휘, 자파르 파니히, 기예르모 델 토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 등 세계적 거장과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션 베이커·쩌우스칭 감독의 신작 <왼손잡이 소녀>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내한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산국제영화제 30돌 축하합니다 🎊
또한 연상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얼굴>이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관객 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정민이 노개런티로, 배우들이 최소 비용만 받고
참여한 작품이라 더욱 뜻깊은 흥행이라는 반응이네요!
헐리우드의 전설, 배우이자 감독·제작자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수많은 명작에 출연하며 시대를 대표한
로버트 레드포드는 아카데미 감독상과 평생공로상을 수상했고,
선댄스 영화제를 창설해 독립영화와 신진 감독을 지원하며
영화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❶ 이상일 감독의 <국보> 일본에서 천만 관객 돌파
❷ 헐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별세
❸ 마고 로비,“바빌론은 매우 자랑스러운 작품, 걸작으로 재평가 될 것”
❹ <F1> 조셉 코신스키 감독, <마이애미 바이스> 리부트 연출
❺ <왼손잡이 소녀> 션 베이커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
❻ 로버트 패틴슨, 드니 빌뇌브의<듄: 메시아> 빌런으로 유력
❼ 서른 살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어쩔수가없다>
❽ 연상호 감독, 박정민 주연 영화 <얼굴>,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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