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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1-06 12:17:04

2022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예측 <브래들리 쿠퍼>

브래들리 쿠퍼 역대 캐릭터 TOP10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전문 웹매거진 '씨네랩'입니다.

 

오늘은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영화 속 베스트 TOP 10 캐릭터입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기에르모 델 토로 감독의의 최근 신작인 <나이트메어 앨리>에 제작자 중 한명으로 또한 배우로서 출연했는데요.

북미에서는 개봉을 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일자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2022년에는 상반기에는 개봉을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국내 영화팬들에게는 브래들리 쿠퍼는 <웨딩 크래셔>(2005)와 <행오버>(2009) 등 코미디 영화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3)과 <아메리칸 허슬>(2014)에서 엄청난 연기로 비평가들의 극찬은 물론

오스카 후보에도 여러번 노미네이트 된 엄연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어느 덧 20년차가 넘는 할리우드 배우가 된 브래들리 쿠퍼. 이제는 감독으로서도 훌륭한 흔적을 남기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 이즈 본>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행오버>에서 <나이트메어 앨리>까지 브래들리 쿠퍼의 영화 속 베스트 캐릭터를 알아보면서

2022년 오스카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트메어 엘리>,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리커리쉬 피자> 속에서의

역할까지 알아보겠습니다.

 

 

 

 

 

 

TOP 10. <조이(JOY)> (2016,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브래들리 쿠퍼는 '닐 워커'역으로 홈쇼핑 채널 QVC의 경영 이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2013년작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감독인 데이비드 O. 러셀과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니로 배우들이 모두 다시 만난 작품이네요.

 

 

 

 

 

TOP 9. <웨딩 크래셔> (2005, 데이빗 돕킨 감독)
 

 

 

 

'잭 색 로지' 역으로 극중 잘난 척하는 가벼운 캐릭터인데요.

브래들리 쿠퍼는 초창기에는 약간 재수없고 밉상인 캐릭터를 주로 맡았던 것 같습니다.

 

 

 

 

 

 

TOP 8. <행오버> (2009, 토드 필립스 감독)
 

 

 

 

'필' 역할로 대학동창인 세 친구 중의 한 명인 역할입니다.

친구 '더그'의 결혼을 앞두고 총각파티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떠나게 되는데.

잔뜩 술을 마시며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친구 '더그'는 사라지고, '더그'의 결혼식은 당장 내일이고..

'더그'를 찾기 위한 친구들의 좌충우돌, 난장판이 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이 역할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TOP 7. <아메리칸 허슬> (2013,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2014년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

'리치 디마소'역으로 극 중 사기범을 잡는 FBI요원 역을 맡았습니다.

<아메리칸 허슬>은 브래들리 쿠퍼가 제작자 중의 한명으로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며,

브래들리 쿠퍼는 이 역할로 아카데미상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합니다.

 

 

 

 

TOP 6. <리커리쉬 피자> (2021,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존 피터스' 역으로 분량은 극 중에서 7분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짧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급력만큼은 기억에  충분히 남는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카에서 후보로 지명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하니, 과연 그의 연기가 궁금해집니다.

 

 

 

 

 

TOP 5.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2012,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
 

 

 

 

'에이버리 크로스'역으로 극 중 경찰관입니다.

생계를 위해 은행 강도일을 벌인 루크(라이언 고슬링)를 과잉진압하며 죽이게 되며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매일매일 힘들어하는 역할입니다.

 

 

 

 

 

TOP 4.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정신병원에서 퇴원했지만 여전히 조울증을 앓고있는 '팻'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 5백만 달러 이상의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브래들리 쿠퍼는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TOP 3.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미군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명사수 '크리스 카일'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전쟁에 참전하는 한 남자의 복잡한 내면 연기를 가슴 아프면서도 순수하게 해석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당시 2014년 북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이면서 브래들리 쿠퍼는 또 다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TOP 2. <나이트메어 앨리> (2021, 기에르모 델 토로 감독)
 

 

 

카니발 유랑단 '열 가지 쇼'에서 마술 무대를 담당하는 영리하고 잘생기고 야심찬 청년 '스탠턴 칼라일'역을 맡았습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이 영화의 공동 제작자이면서 또한 이번 2022년 오스카의 남우주연상을 받을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TOP 1. <스타 이즈 본> (2018, 브래들리 쿠퍼 감독)
 

 

 

 

<스타 이즈 본>의 감독이면서 '잭슨 메인'역으로 참여한 작품.

미국의 컨트리 음악 스타 가수 역할을 맡았으며 극 중 앨리(레이디 가가)와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연기호흡과 노래 호흡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스릴을 준 작품입니다. 

 

 

 


 

 

씨네랩 에디터 ria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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