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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1-13 16:14:28

씨네랩 홈시네마 추천작 3편 <맵 투 더 스타>,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유포리아>

씨네랩 홈시네마 추천작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매거진 씨네랩입니다.

2022년 1월 둘째 주 씨네랩이 추천하는 홈 시네마 추천작 3편을 선정하는 콘텐츠입니다.

 

오늘은 왓챠에서 서비스 되고있는 <맵 투 더 스타>와 

레전드 미국 시트콤인 디즈니 플러스의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시리즈 

그리고 웨이브의 <유포리아>입니다.

 

그럼 씨네랩이 각 작품을 선정 및 추천하는 이유와

간단한 작품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도 씨네랩이 추천하는 홈시네마작을 시청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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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왓챠 <맵 투 더 스타>

영화 - 미스터리ㅣ111분

 

 

 

- 콘텐츠 소개 :  어느 날 지도 한 장을 들고 홀연히 할리우드에 나타난 미스터리 소녀 ‘애거서’.

그녀가 여배우의 매니저 일을 하기 위해 할리우드에 나타난 후 모든 이들과 실타래처럼 엮이면서 그들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번 배역만은 꼭 따내야 하는 위기의 여배우 ‘하바나’, 최고의 아역스타였지만 이제는 한물간 ‘벤지’와 그의 부모,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렌트카 운전 기사 ‘제롬’.

그들과 ‘애거서’의 엉킨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지게 되는데…

 

 

- 선정 및 추천 이유 :  제47회 시체스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 - 여우주연상)과 2014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줄리안 무어) 작품.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연출 색깔은 <폭력의 역사>를 보면 느낌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 본연의 폭력성과 야만성, 이 두가지가 가장 그의 색깔을 대변하는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맵 투 더 스타>는 폭력성과 야만성을 필두로 더 나아가 그리스적 신화의 세계로 세계관이 더 커집니다.

다소 막장드라마처럼 보이는 혼란 속에서도 내재된 규칙과 정돈된 질서가 있는 느낌의 영화처럼 느껴집니다.

날 것의 좀 불편하고 비위가 상하지만 그래도 인간 본연의 특성으로 그냥 지나칠수만은 없는 내용의 영화.

배우 줄리안 무어의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인만큼 그녀의 엄청난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며,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로 익히 알려진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독특하고 섬뜩한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의 과도기의 과정의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 또한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를 끌만한 요소일 것 같습니다.

 

 

 

 

 

 

2. 디즈니 플러스 +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other)

미국 드라마 - 시트콤ㅣ총 24부작

 

 

 

- 콘텐츠 소개 :  진실한 사랑을 찾는 '테드'와 네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

 

 

선정 및 추천 이유 :  미국 CBS에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방영했던 전설적인 시트콤입니다.

미국의 시트톰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릴 대표적인 작품 <프렌즈>가 있죠.

감히 그에 못지 않은 재미있고 유쾌한, 한번 보면 정주행할 수 밖에 없는 마성의 시트콤입니다.

한 에피소드의 분량이 20분 정도 되는 에피소드로 간결하고 깔끔한 팝콘 콘텐츠로 딱!입니다. :)

테드를 필두로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뚜렷하고 매력적입니다.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으며, 

무엇보다 시트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가 있는 시트콤입니다. 

정말 재밌는 시트콤을 찾으면서도 유치하지 않고 작품의 완성도까지 고려하고 계신분들에게 정말 최적의 시트콤으로 추천드립니다.

 

P.S 미드를 보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분들에게도 유용한 미드영어 공부 콘텐츠로 추천드립니다! :)

 

 

 

 

 

 

3. 웨이브 <유포리아>

미국 -  HBO 드라마 ㅣ 시즌1 총 8부작

 

 

- 콘텐츠 소개 :  약물과 성, 트라우마, 범죄 그리고 소셜 미디어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

 

- 선정 이유 :  많은 대중분들에겐 마블 <스파이더맨>시리즈의 배우로 알려져있는 '젠다이아 콜먼'의 주연작입니다.

젠다이아 콜먼에게 미국의 권위있는 드라마 시상식인 에미상의 최연소 수상을 가져단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2019년 최고의 화제작인만큼 국내 팬들의 관심도 컸는데요.

미국의 HBO 드라마인만큼 볼 수 있는 채널이 없었는데 국내 OTT플랫폼인 웨이브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10대들의 하이틴 시리즈로 마약과 섹스, 폭력 등의 선정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리쉬한 연출 스타일과 배우들의 연기, OST 등 어느 하나 빠질것 없는 완성도 있는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것! 쇼킹하지만 개성있고 완성도있는 하이틴 드라마 콘텐츠를 보고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

 

 

 


 

씨네랩 에디터 Cammie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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