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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932023-07-06 16:24:13

지친 삶속의 힐링 영화

퇴사 권장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기! 본격 퇴사 권장 영화가 있습니다.

 

고단한 도시의 삶이 지쳐 고향으로 돌아가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며

 

지친 정신과 마음을 치료받는 힐링 영화!

 

 

무엇보다, SBS 방영 중인 '악귀'에서 너무나도 무서운 분위기 속의

 

미친 연기력을 보이고 있는 김태리의 힐링 가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영화 리틀 포레스트 살펴볼게요~

 

 

 

 

 

기본 정보

 

 

 

장르 : 드라마

 

감독 : 임순례

 

각본 : 황성구

 

출연진 :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개봉일 : 2018년 02월 28일

 

평점 : 9.01

 

스트리밍 : tvN, Wavve, 쿠팡

 

 

 

 


기획 의도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의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 끼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여담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이가라시 다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하여 만들었다.

 

 

 

 

작품은 도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농촌에서의 힐링을 보여주며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및 군위군에서 이뤄졌다고 한다.

 

영화의 힐링 때문일까, 개봉해 인 2018년도 최고의 한국 영화로 뽑히기도 하였다.

 

 


후기 및 결말


영화 리틀 포레스트 결말을 살펴보자면...

 

 

편지 하나만 남기고 달랑 떠나버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남겨진 편지를 읽고 또 읽어보지만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

 

 

뭔가를 해내야 하고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갑갑한 도시를 떠나

 

고향에서 사계절을 보낸 혜원(김태리)은

 

동네 친구 재하(류준열)와 은숙(진기주)에게

 

쪽지 하나 남기고 다시금 조용히 고향을 떠난다.

 

 

이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집에는 문이 열려있겠을 발견하고

 

반가운 표정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어떻게 보면 다소 잔잔한 듯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있는 결말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런 잔잔한 결말이라서 더욱더 영화가 잔잔하게

 

끝나지 않았나 싶다.

 

 

 

 

힐링 가득, 사계절을 보내며 만든 음식을 보면서

 

웃음과 치료를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을 지내고 싶은 분들에게

 

숲속의 초록이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줄평 : 퇴사각, 시골로 떠나자!

 

 

 

작성자 . moon093

출처 . https://blog.naver.com/moo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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