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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932023-08-12 12:06:01

명품 배우들의 총집합 | 영화 내부자들

조폭 / 언론 / 검찰 거래는 끝났다.

 

 

요즘 이경영의 "좋아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다시금 떠오르는 영화가 있어요~

 

 

바로 영화 내부자들입니다 개봉 당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영화!

 

 

명품 배우들이 합심해서

 

명작을 만든 영화 내부자들

 

리뷰 시작해 볼게요~

 

 

 

 

기본 정보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정치, 복수, 하드보일드

 

감독 : 우민호

 

각본 : 우민호, 설우신

 

출연진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개봉일 : 2015년 11월 19일

 

평점 : 9.06

 

스트리밍 : tvN , NETFLIX, Wavve, Whatch, 쿠팡

 

 


기획 의도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를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더 큰 성공을 원하는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앞에 두고 주자 앉은

 

검사 우장훈(조승우)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와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여담

 

 

 

윤태호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영화 내부자들이 만들어졌다.

 

 

 

 

 

정치인과 언론, 재벌과 정치계를

 

움직이는 배신과 음모를 다루고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명품 배우들이 한대 어우러지면서

 

뛰어난 연기와 현실감 있는 스토리들은

 

무수한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들어냈다.

 

 

 

 

종영 이후에 영화와 비슷한 내용이 현실에서 나올 때마다 다시금 영화 내부자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기도 했다.

 



후기 및 결말

 

 

영화 내부자들 결말을 살펴보자면

 

 

우장훈(조승우)는 그들의 내부자가 되어 직접 들어가 동영상을 촬영하여 이 모든 것은

 

안상구(이병헌)의 시나리오였다

 

 

깡패가 아닌 검사의 말은 신빙성이 있었고

 

동영상에도 얼굴이 노출되며

 

빼도 박도 못하게 된다.

 

 

기업인, 대선후보, 언론의 부정부패가 세상에 드러나며 대권후보였던 장필우(이경영)은 추락하고, 막강한 언론을 장악하던 이강희(백윤식)도 추락하며 감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장훈과 안상구가 서로 다시 만나며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 한잔"이라는

 

명대사와함게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의 또다른 명대사를 꼽자면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집니다.


거 뭐 하러 개, 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영화 내부자들은 정말 희대의 명작이라고 불릴 만큼 강렬하게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영화이지만,

 

현실에서는 안봤으면 하는 내용들이였어요

 

 

현실에서 가끔씩 이와 비슷한 일들이 펼쳐질때마다 우리는 무관심 보단 눈을 크게 뜨고 잘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줄평 : 현실에서 안 봤으면 하는 영화

 

 

 

작성자 . moon093

출처 . https://blog.naver.com/moo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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