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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4-07-08 16:21:23

7월 둘째 주 극장 개봉 & 예정작

'뻔한 재난영화' VS '배우들의 열연 액션' 갈리는 <탈출> 예고편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된다’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지난 21년에 촬영을 마치고 2년동안 개봉이 미뤄지며 24년도에 와서야 개봉을 알렸는데요.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연출이 돋보이는 볼거리라는 호평과 뻔한 재난영화라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

평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한국의 여름을 겨냥한 여름 영화 <탈주>와 <핸섬가이즈>가 꽉잡고 있는 가운데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PROJECT SILENCE

 

개요: 스릴러 | 한국 | 96분

감독: 김태곤

주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개봉: 2024.07.12.

배급: CJ ENM

 

 

 

시놉시스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

 

Love Lies Bleeding

 

개요: 범죄, 멜로/로맨스 | 미국, 영국 | 104분

감독: 로즈 글래스

주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개봉: 2024.07.10.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시놉시스

“멍청아, XX 사랑한다구!!” 1989년, 체육관 매니저로 일상을 보내던 무기력한 ‘루’ 앞에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 ‘잭키’가 나타나고 둘은 0.0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하는 ‘루’를 위해 상상초월 살인을 저지른 ‘잭키’! 폭력을 일삼는 가족으로부터 연인을 지키려는 ‘루’! 

 

‘루’와 ‘잭키’의 숨 막히는 쇠맛 범죄 로맨스가 시작된다!

 

 

 

 

 

 

플라이    

 

Fly Me to the Moon

 

개요: 멜로/로맨스, 코미디 | 미국, 영국 | 132분

감독: 그렉 버랜티

주연: 스칼릿 조핸슨, 채닝 테이텀, 우디 해럴슨

개봉: 2024.07.12.

배급: 소니픽쳐스

 

 

시놉시스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 거듭된 실패로 멀어진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기 위해 NASA는 아폴로 11호 발사를 앞두고 마케팅 전문가를 고용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NASA의 달 착륙을 홍보하는 마케터 켈리 존스와 그녀가 하는 일이 거짓말이라며 대립하는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났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서히 한마음이 되어간다. 미션의 성공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켈리 존스는 미 행정부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고 실패도, 2등도 용납이 되지 않는 달 착륙 프로젝트를 위해 켈리 존스는 아무도 모르게 플랜 B, 즉 실패에 대비해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인류 최대의 업적, 최초의 달 착륙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가장 따뜻한 블루

 

Blue Is The Warmest Color

 

개요: 드라마, 멜로/로맨스 | 프랑스 | 180분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주연 : 레아 세이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재개봉: 2024.07.10.

배급: 판씨네마㈜

 

 

시놉시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평온하기만 했던 ‘아델’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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