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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4-09-24 17:27:08

가족의 죽음 뒤를 관찰한 영화 7선

10월 2일 <위국일기> 대개봉

 

 

가족의 죽음 뒤에 남겨진 사람들을 담은 영화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어떤 변화와 진실을 마주하게 될까요?

 

“나는 절대 너를 짓밟지 않아. 돌아갈 곳이 없다면 우리 집으로 와.”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낯선 이모 ‘마키오’와 세상에 홀로 남은 조카 ‘아사’가

함께 쌓아가는 서투르지만 특별한 동거를 그린 영화 <위국일기>가 

10월 2일 극장에 찾아옵니다.

 

 


 

 

 

 

 

" 이 이야기가 어디서 부터 시작된 건지 모르겠구나. 너희가 태어난 순간부터가 시작이라면 그것은 공포였을 테고, 너희의 형이 태어난 순간부터 시작된 것이라면 그것은 위대한 사랑이었을 것이다. " 

 

 

 

 

 

바냐 아저씨, 우리 살아가도록 해요. 길고 긴 낮과 긴긴밤의 연속을 살아가는 거예요."

 

 

 

 

 

" 아무리 찾아봐도 어떻게 된 건지 도저히 히해할 수 없으면 '어떻게'가 아닌 '왜'에 의문을 품어야죠 "

 

 

 

 

" 바다가 부른다고 그랬어. 아버지가 전에 배를 탔는데, 홀로 바다 위에 있으면, 저 편에 예쁜 빛이 보인댔어. 

빛이 깜빡 거리면서 당신을 끌어 당겼다는 거야. 누구나 그런게 있지 않을까? "

 

 

 

 

 

" 누난 어디에도 안가. "

 

 

 

 

" I can't beat it. "

 

 

 

 

"나는 절대 너를 짓밟지 않아. 돌아갈 곳이 없다면 우리집으로 와 "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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