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oDAY2024-10-25 17:37:06
베놈: 라스트 댄스 | SSU에 '로건' 향을 첨가한 라스트 댄스
<베놈: 라스트 댄스> 리뷰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환상의 짝꿍이자 안티히어로인 '에디 브록'(톰 하디)과 그의 심비오트 '베놈'. 카니지와 맞서 싸우며 샌프란시스코를 엉망으로 만든 뒤 멕시코로 도주한 두 친구는 멀티버스에 갔다 온 후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스트릭랜드'(치웨텔 에지오프) 준장이 이끄는 미군 특수부대가 '페인'(주노 템플) 박사의 연구에 필요한 심비오트를 확보하기 위해 그들을 쫓기 시작한 것.
그들의 추적을 힘겹게 따돌리며 뉴욕으로 향하던 에디와 베놈. 하지만 그들은 또 다른 추적자를 마주한다. 과거 심비오트에 의해 감옥에 갇힌 심비오트의 창조자 '널'(앤디 서키스)이 외계 괴물 '제노페이지'를 지구에 보내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한 것. 에디와 베놈에게만 있는 감옥의 열쇠, 코덱스를 갖기 위해서. 이에 에디와 브룩은 그들의 마지막 동행이 될지도 모르는 전투에 돌입한다.
SSU에 <로건> 한 숟갈
슈퍼 히어로 영화에게 마지막 편이 있는 것은 훈장일지도 모른다. 마지막 편이 나올 정도로 시리즈가 이어졌다는 방증이고, 이는 매번 조금씩은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만족시켰다는 의미니까. 실제로 10년 전만 하더라도 <다크나이트 라이즈> 정도를 제외하면 마무리 인사를 건넨 히어로 영화는 거의 없었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조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전까지는 끝인사를 전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휴 잭맨의 울버린과 이별한 줄 알았던 <로건>은 유독 뇌리에 강렬히 각인됐다. 엑스맨 시리즈에서도 울버린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 찰나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작별을 고할 기회가 주어졌으니까. 서부극 작법으로 히어로 영화를 풀어냈기에 참신했고, 몸도 마음도 고통스러운 히어로에게 안식처를 마련했기에 더욱 뭉클한 작품이었다.
톰 하디와 켈리 마르셀 감독도 여러모로 <로건>을 감명 깊게 본 듯하다.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이하 SSU)의 개국공신인 <베놈> 시리즈의 최종장,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 3>)가 <로건>과 흡사하기 때문. 캐릭터를 다루는 방법도, 줄거리도, 히어로에게 헌사를 보내는 방식마저도 닮았다. 물론 단순히 <로건>을 베낀 작품은 아니다. <베놈> 시리즈와 SSU만의 캐주얼한 멋과 맛은 여전하니까. 심지어 단점마저도.
베놈과 에디가 마침내 빛나다
완성도에 비해 <베놈> 시리즈가 흥행한 원동력은 크게 둘이다. 베놈 캐릭터 자체의 인기와 영화 속 베놈과 에디의 콤비. 극 중 베놈이 코믹스 속 빌런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착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후자의 역할이 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포악하나 귀여운 구석이 있는 베놈과 예리한 기자이지만 허술한 일면이 있는 에디 브록이 만담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닮아가는 성장 이야기는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다만 <베놈> 시리즈는 여태 자기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 베놈과 에디의 관계를 단순히 유머 소재로 쓰거나, 다른 캐릭터를 조명하고자 둘의 서사를 축약했기 때문. 마지막 편인 <베놈 3>는 다르다. FBI에게 쫓기며 멀티버스까지 경험한 두 친구가 안티히어로로 활동할 동안 놓친 것을 짚어주면서 베놈과 에디 둘의 관계에 온전히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마침내 그들의 동행에는 감정선이 더해졌다.
그 중심에는 '마틴'(리스 이판) 가족이 있다. 로건이 로라를 에덴으로 데려주다가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에게서 평화를 느꼈듯이, 에디와 베놈도 제노페이지의 추격을 따돌리고 뉴욕으로 가던 중 마틴 가족을 만난다. 그들과 하룻밤을 지내면서 에디와 베놈은 각자 잊고 지내던 것을 깨닫는다. 에디는 '앤'(미셸 윌리엄스)과 결별한 뒤 평범한 일상과 가정을 갖지 못한 회한을. 베놈은 자기 때문에 에디가 포기한 것들의 소중함을.
그 덕분에 <베놈 3>는 지난 두 편과 퍽 다른 분위기다. 이전까지 느끼지 못한 유대감 덕분에 베놈의 희생은 <베놈> 시리즈에게서 기대하지 않은 감동을 안긴다. 시리즈 3편을 통틀어서 가장 감정적으로 깊고, 파고가 높은 순간이다. <베놈>, <모비우스>, <마담 웹>과 같은 SSU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고려했을 때 놀라운 진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1, 2편의 각본을 맡았던 켈리 마르셀이 메가폰을 잡은 결실이 아닐까 싶다.
<로건> 맛 대신 향만 첨가하다
캐릭터 구축 외에도 <베놈 3>이 <로건>의 장점을 활용하려 한 노력은 여러 방면에서 드러난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부터가 <로건>과 매우 흡사하다. 베놈과 에디는 울버린과 프로페서 X가 그랬듯이 샌프란시스코를 난장판으로 만든 후 멕시코로 도망간다. 제노페이지의 습격을 받고 나서는 추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고, 베놈은 울버린이 그랬듯이 영웅적인 희생을 선택하며 결말을 마주한다.
예상치 못한 공통점도 있다. 두 영화 모두 자유의 여신상을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하다. <로건>이 그랬듯이 <베놈 3>도 자유의 여신상에 베놈과 에디의 관계를 투영시킨다. 특히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에 도착한 이민자들을 맞이해 왔던 역사를 고려하면 의미심장한 뉘앙스도 느껴진다. 외계인인 베놈과 심비오트가 자기 쓰임새를 증명하려고 사력을 다하는 모습은 미국에 정착하려는 이민자의 심리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베놈 3>는 <로건> 향만 낼뿐, <로건>의 감동이나 강렬한 인상까지 따라 하지는 못했다. 마치 오렌지 과즙을 넣은 환타와 오렌지 향만 더한 환타의 맛이 상이한 것처럼. 그 이유는 영화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있다. 외적인 이유로는 <로건> 만큼 농축된 경험이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관객과 함께 쌓아 올리고 공유한 시간이 울버린의 그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니, 근본적으로 하위 호환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내적인 이유로는 <베놈 3>의 방향성을 꼽을 수 있다. <베놈 3>는 부족한 깊이를 메우기 위해서 철저히 에디와 베놈 중심으로, 캐주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편의적인 전개를 적극 활용해 SSU와 <베놈> 시리즈 특유의 매력을 뽐내려 한다. 플롯을 꼬지도 않았고, 복잡한 은유나 암시도 자유의 여신상을 제외하면 없다. 나머지 캐릭터는 온전히 두 친구를 위한 도구일 뿐이며, 그들의 추억을 회상할 때를 제외하면 앞만 보고 달린다.
여전한 단점
그 대가로 <베놈 3>는 이전처럼 완성도를 잃었다. 우선 개연성이 부족하고,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일례로 베놈과 첸 아주머니가 춤을 추다가 제노페이지에게 위치를 들키는 일련의 과정은 모든 순간이 의아해서 쉽사리 납득할 수 없다. 스트릭랜드 준장, 페인 박사, 크리스마스 연구원의 행적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심비오트를 적대하거나 돕는 동기, 그리고 변심하는 과정 대부분이 생략된 나머지 그들의 선택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빌런과 심비오트의 활용법도 허망하다. 실질적인 메인 빌런 제노페이지는 평범한 외계인 CG 캐릭터에 불과하다. 물리적인 힘만 강할 뿐, 그들에게 부여된 특별한 서사나 개성은 전무하다. 심비오트 묘사도 일관성이 없다. 1편에서는 인류에게 거대한 위협이었다가, 갑자기 선역으로 묘사되기 때문. 2편 말미에 등장시키면서 기대감을 키웠던 '톡신'(스티븐 그레이엄)과 같은 캐릭터도 단순히 설명을 위한 도구적으로 소비해 버렸다.
SSU의 고질병인 편집 문제도 여전하다. 급작스러운 화면 전환 때문에 일정한 톤을 유지하지 못했다. 음악 활용이 단적인 예시다. 사용된 노래는 제각기 일리가 있지만, 각 시퀀스를 이어서 보면 흐름이 부자연스럽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같은 재치는 찾기 어려운 셈이다. 결말에 삽입된 마룬 5의 'Memories'만 보더라도 추모의 의미를 담은 가사는 적절했지만, 이전까지의 분위기와는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그나마 액션은 기대대로다. 특히 말과 같은 동물을 베놈이 활용하는 장면은 예고편 못지않게 본편에서도 눈길을 끈다. 심비오트 군단의 활약도 흥미롭다.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심비오트의 액션은 베놈에게 익숙해진 관객에게 새 볼거리를 보여주고, 눈을 즐겁게 한다. 다만 그들이 매력을 다 보여주기도 전에 퇴장한다는 점, 그리고 액션이 밤에만 펼쳐지다 보니 분간이 잘 안 되고 어지럽다는 게 옥에 티다.
깔끔한 결말 끝에 남는 물음표
종합하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극히 <베놈>답고, SSU다운 마무리라고 볼 수 있다. 달리 말해 기존 시리즈의 팬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최종장인 셈이다. 다만 일관성 있는 끝인사와는 별개로 <베놈 3>는 몇몇 의문을 남긴다. 쿠키영상에서 암시된 향후 시리즈의 전개가 오리무중이기 때문. 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며, 멀티버스와 MCU의 연계는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없다.
한 두 가지 힌트가 있을 뿐이다. 에디 브록을 스파이더맨의 도시인 뉴욕에 남겼다는 점, 베놈을 퇴장시키면서 SSU에서든 MCU에서든 안티히어로가 아니라 빌런으로서 베놈을 등장시킬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 정도가 유효한 암시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놈의 라스트 댄스가 최소한의 성공을 거뒀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어떤 영화에서 어떻게 등장하든 간에 여전히 베놈과 에디의 동행을 기대케 하니까.
Poor 형편없음
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으니 그래도 이만하면 성공한 시리즈
Relative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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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낙엽을 타고] 고전, 클래식, 그리움에 대한 예찬
사랑은 낙엽을 타고
복고 바이브
촬영법부터 연출까지 90년대 영화들이 생각나게 만들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생각나기도 했고 어떤 장면에서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떠오르기도 했다. 사전에 정보를 모르고 본다면 오래된 핀란드 영화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재개봉한다고 착각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1981년 감독으로 데뷔해 매해 꾸준히 영화를 촬영하고 발표하신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님의 최신작이다. 대놓고 영화 중간에 ‘고다르’나 ‘브레송’을 언급하며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고 설명해 준다. 그들에 대한 존경심이자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였다.
뒤에서 더 이야기하겠지만 굳은 얼굴로 해학적인 개그와 블랙 유머들이 가득했다. 세계 대전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고 두 체재로 갈라져 냉랭하던 당시 분위기가 느껴졌다. 대단한 반전은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을 라디오로 듣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감독님은 철저하게 응답하라 2023을 찍고 계셨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간만에 데이트로 관람하시기에 좋을 것이다.
희극
크게 보면 유럽인 남녀가 어떻게 사랑하고 갈등하고 운명을 선택하는가에 대한 영화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사랑 없이 관람하면 스타벅스용 재즈 리스트 정도밖에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지루한 영화는 아니다. 그래서 이런 후기를 적고, 이 영화를 관람할 여러분이 좀 더 흥미를 느끼며 몰입하길 원한다.
들여다보면 희극이다. 감독님 자신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영화 예찬을 어떻게 하면 중독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남자 주인공이 영화관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는 장면에선 어린 시절 영화관을 방문했을 기나긴 시간들이 묻어 있다고 느꼈다. 한국에서 개봉한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만 보더라도 90년대에는 영화관은 만남의 광장이자 수많은 약속이었다. 영화는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영화관에서 일어날 기적과 추억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그건 지금까지, 유튜브와 쇼츠, 릴스가 지배한 이 땅에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비극
영화 배경이 핀란드, 북유럽이라는 점이 계속해서 마음에 걸렸다.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쉽사리 웃거나 떠들지 않는다. 너무 침착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물론, 이것도 감독님의 특정 바람이 있었으니 그렇게 연기를 했을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인물들에 대한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단순히 영상물로서 영화를 즐기는 태도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실험 영화처럼 눈을 아프게 하거나 난생처음 겪는 충격을 전하지는 않는다. 대신 다른 중독을 보여준다.
바로 술과 담배다. 남자 주인공은 서부 영화 속 카우보이들처럼 매번 담배를 맛있게 피며 험상궂은 얼굴을 자랑한다. 더 큰 문제로, 밤이든 낮이든 술을 마신다. 심지어 일터에서도 품 안에 숨겨둔 보드카를 꺼내 마시고 고단한 작업을 진행한다. 우스갯소리로 폐암으로 죽는다고 말하지만 이야기가 흘러감에 그는 술 때문에 죽을 것이라는 불안한 예감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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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사랑은 낙엽을 타고’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기분 좋게 씨네랩으로부터 초청받아 관람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애정 합니다, 씨네랩 관계자분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사낙타’는 오아시스를 기억하는 낙타처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로맨틱한 영화를 찾고 계신 커플이나 가족분들에게도 이 영화가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꽤나 복잡하지 않고 정직한 플롯으로 진행되기에 몰입하지 못한다면 자칫 지루할 수 있다. 지금 당신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하는 인연들이 옆에 있다면, 영화는 사랑이 될 것이고 새로운 양분이 되어 미래로 나아갈 낙엽이 될 것이다. 술주정뱅이 크리스마스보다는 잔잔한 와인 같은 이 영화가 선물로 더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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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에 보기 좋은 영화 모음.zip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생일! 그러한 생일을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영화 한 편 봐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씨네랩이 추천하는 생일에 보기 좋은 영화 모음집!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 ᐛ )و
해피 버스데이
ⓒ 네이버 영화
synopsis
엄마가 떠나기 전 약속한 대로, 일 년에 한 번씩 생일카드를 받게 된 ‘노리코’.
생일카드 속에는 엄마 ‘요시에’가 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담겨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엄마와는 달리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싶었던 ‘노리코’는
엄마의 생일카드와 함께 매년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그리고 드디어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한 ‘노리코’는 엄마의 마지막 생일카드를 받게 되는데…cine pick!
신나는 생일 날 보기에는 조금 슬플 수 있는 스토리지만,
생일 관련 소재를 다룬 만큼 생일날 보면 감동이 두 배가 될 것 같아 추천해본다.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영화이며,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이다.
겨울왕국 열기
ⓒ 네이버 영화
synopsis
생일을 맞이한 안나를 위해 엘사가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안나의 생일을 맞아 멋진 파티를 만들어 주고 싶은 엘사, 그러나 정작 본인이 감기에 걸려생일 파티를 엉망으로 만드는 주범이 되고 마는데..
cine pick!
흥행작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 열기>는 7분 가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중독성 강한 OST 'Making Today a Perfect Day'까지!!
신나는 생일을 더욱 더 신나게 만들어줄 영화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IMDB
synopsis
이모네 식구의 갖은 구박을 받으며 살아가던 고아 소년 해리포터. 큰 기대 없이 맞이한 11번째 생일 날,
해리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 초대를 받고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된다.
cine pick!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해리포터> 시리즈! 그 중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해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해리와 함께 생일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케이크와 함께 한다면 더욱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버스데이 원더랜드
ⓒ 네이버 영화
synopsis
생일 전날, 평소 자신감이 없는 아카네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연금술사 히포크라테스와 그의 제자 피포.
자신들의 세계를 구해달라며 아카네를 억지로 데려온 곳은 행복의 색으로 가득한 원더랜드였다!
골동품가게 지하실과 이어진 신기한 나라의 구세주가 된 아카네는
엄청난 모험 끝에 인생을 바꿀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데!cine pick!
한 편의 동화같은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띄고 있으며, 영상미가 무척 뛰어나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영화이다. 깨알 같은 개그 요소도 매우 재밌다.
라푼젤
ⓒ 네이버 영화
synopsis
올드보이도 못 견뎠을 장장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끈기만점의 소녀 라푼젤. 어느 날 자신의 탑에 침입한
왕국 최고의 대도를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리고 그를 협박해 꿈에도 그리던 집밖으로의 모험을 단행한다.
과잉보호 모친의 영향으로 세상을 험난한 곳으로만 상상하던 라푼젤. 그런 그녀 앞에 군기 빡 쎈 왕실 경비마
맥시머스의 추격, 라이더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스태빙턴 형제의 위협, 라푼젤의 가짜 엄마 고델의 무서운 음모 등이
얽히고 설켜 점점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깜깜한 우리의 라푼젤은 자신 앞에 펼쳐진
스릴 넘치는 세상을 맘껏 즐기는데...
cine pick!
생일 선물로 떠오르는 불빛을 직접 보고 싶었던 라푼젤. 여러분들은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신가요?
모든 불을 끄고 무드등 하나만 켜 놓고 본다면 영화에 더욱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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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라 VS. 콩 - 훌륭한 메인 메뉴, 아쉬운 사이드 메뉴
한국에서 불모지에 가깝게 된 영화 장르 중에는 괴수물이 있다고 생각한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의 비평 및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주목받고 불타올랐지만, 이후 "7광구", "물괴"의 참패 이후 다시 사그라든지 오래다. 이렇게 한국에서 만든 영화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제작한 영화도 그런 경향이 보이는데, 안노 히데아키의 "신 고질라"는 관객수 만 명도 못 모으고 퇴장하였고, 이번에 리뷰하는 고질라 VS. 콩이 포함된 몬스터버스의 전작 중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도 관객수 350,000만명 대 정도밖에 흥행하지 못했다. 이렇게 한국에서는 괴수물이 해외에 비해 유난히 부진하기에, 이번 고질라 VS. 콩도 어느 정도 힘을 보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예고편부터 조회수 7,600만회를 넘기는 등 많은 기대를 받는 것을 보아 대흥행까지는 어려워도 전작보다는 확실히 주목받겠다고 추측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는 기준(21년 3월 30일)으로 이미 관객수 35만명을 달성함으로서 전작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한국 관객수를 넘기는 것은 사실상 확정되었다.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하자면, 고질라 VS. 콩은 괴수 매니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는 훌륭한 괴수물이다.
몬스터버스 작품들의 공통적인 비판점은 빈약한 인간들의 서사이다. 이러한 비판은 몬스터버스 작품 뿐만 아니라 타 괴수물에서도 대체적으로 보이는 비판점인데, 왜냐하면 괴수 영화의 알파이자 오메가, 즉 본질은 괴수가 도시를 때려부수는 장면이나 괴수간의 싸움씬이다. 이 장면들이 비율이 적거나 장면의 퀄리티가 빈약하다면 괴수물로서 탈락인 것이다. 그렇기에 괴수씬의 비율을 높이고 힘을 줄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보니 인간 파트가 줄어들고 줄어든만큼 표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번 영화에서도 여전히 인간은 괴수의 장소 이동 및 방관자, 도움, 그리고 응원(...) 정도 밖에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충분한 재미를 선사하는 훌륭한 괴수물이라 평한 이유는, 어찌됐던 간에 괴수 파트는 정말 잘 만들었기 때문이다. 본 작품은 몬스터 버스 유니버스의 사실상 마무리 같은 포지션이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뒷배경을 몰라도 일단 괴수들이 싸우는 것은 재미있고 스케일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괴수씬은 정말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장면이 박진감 넘친다. 다만 이런 빠르고 화끈한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다수 버린 점은 정말 노골적으로 보이는 단점이다. 일부 장소의 이동이나 인물의 행동을 어찌저찌 해결되거나 우연, 에너지에 이끌렸다 식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굉장히 안일하지만, 그대신 강력한 오락성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고질라 VS. 콩은 정말 괴수물로서의 본질을 훌륭하게 잡았다고 평할 수 있다. 괴수물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괴수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선보였다. 다만 그렇기에 인간의 서사는 줄어든만큼 덜 지루하지만 여전히 빈약하다는 단점을 안고 가지만, 본질은 확실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관객을 만족시킬 정도기에 덮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화끈하게 두 괴수의 맞짱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길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썰렁해진 극장가에 "왜 영화를 영화관에 가서 봐야하느냐?" 라는 질문을 "이런 영화를 보려고." 라고 답할 수 있는 영화가 등장했다.
*이 글은 원글없이 새로 작성된 글이며, 출처란에는 작성자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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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름의 일주일 / A Week Away, 2021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그 여름의 일주일>은 나름의 기대를 걸었던 작품입니다. 점차 뮤지컬 영화가 보기 힘들어졌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그나마 볼 수 있었던 뮤지컬 영화들을 만나기 힘들어졌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넷플릭스에서 종종 뮤지컬 영화를 제작해 주니, 비록 집에서 관람해야 하지만 경쾌한 음악이 곁들여진 신작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기대를 품었지만 자세한 조사까지 하지는 않았던 터라 영화를 틀자마자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터만 봤을 때는 우연히 만난 남녀의 풋풋하고도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낼 것처럼 보이는데, 갑자기 여름 캠프를 떠나더라구요. 이때 아차 싶었습니다. 영화의 관람 등급을 보면 알겠지만 <그 여름의 일주일>은 가족들이 모두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가족 뮤지컬 영화입니다. 그래서 전체 관람가 등급이 가지고 있는 몇몇 한계점들을 자연스레 내포하고 있기도 하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치하게도 느껴지는 스토리는 물론, 아이들이 신경 쓰지 않을 캐릭터의 묘사부터 배경 설명, 그리고 급한 전개 등이 보인다는 점은 어쩔 수 없이 아쉽게 다가왔네요. 의미없는 행동들의 나열들도 상당히 거슬리기도 하구요. 하이틴 분위기의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구성 또한 상당히 애매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에 신경 쓰지 않고, 가족 영화라는 큰 틀 안에 일단은 두루뭉술하게 맞춰둔 느낌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노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일단 노래의 멜로디 자체는 좋았습니다. 딱히 꽂히거나 중독성 있는 넘버는 없지만, 어느 정도 신나게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노래였네요. 다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는 확 다가오는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참 아쉽게 다가옵니다. <더 프롬>도 그랬지만 보통 뮤지컬 영화하면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 두고두고 듣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한 방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노래 가사도 뭔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지 않고 그 순간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에 그친다는 점도 조금은 아쉽게 다가옵니다. 뭐 이것 또한 가족 영화라는 틀에 맞춰 쉽게 쓴 탓도 있겠지만, 뭔가 뮤지컬 영화임에도 노래는 사이드 메뉴에 불과한 느낌이랄까요. 중요한 연결고리에 노래들을 집어넣어 그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단 무조건 신날 때 넣고 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노래가 여운이 남지도 않고 휘발성이 강하네요.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점은 대놓고 기독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더 프롬>에서 줄기차게 까댔던 게 기독교였던 것 같은데,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기독교를 찬양하는 내용이 나오니 참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종교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것은 뭐 제작자 마음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쉽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일단 정통 기독교적인 착하디착한 내용은 조금 낡아 보이기도 하거든요. 또한 영화의 메인 스토리에 너무 뜬금없이 끼어있는 느낌이 강하기도 하구요. 한계가 있었겠지만 어차피 다룰 소재면 조금 다듬어서 다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나름의 장점도 보였는데, 디테일을 완전히 포기해버린 느낌이 강해서 안타까웠네요. 나름 캐릭터 간의 케미도 좋아서 짧지만 즐거웠던 어느 여름날의 기억을 상기시켜주기도 하지만 너무 순간적인 흥분으로만 다루고 있어서 허전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상당하구요. 여러모로 아쉽게 다가온 영화였습니다.
* 본 콘텐츠는 블로거 팬서 님의 자료를 받아 씨네랩 팀이 업로드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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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보다는 평범한 내가 좋다.
부부싸움. 어릴 적 너무 잦은 그 상황에 노출된 나는
우리 집의 영웅이 되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반장, 회장 등. 감투에 관한 임명장을 정기적으로 가정에 제출했다. 또한 공부로 승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나는 그 시절 학교 대표로 장기자랑, 응원단장, 축제 사회자 등. 그런 행위들을 통해 부모님을 이따금씩 나의 공연장으로 불렀다. 부모님들께서는 사이가 어려운 사이에서도 함께 나를 보러 왔었고, 순간적으로 나마 가정에 평화의 기운을 맴돌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나의 십 대는 부모님의 부부싸움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나는 어느 순간부터 점점 거인이 되고 있었다.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부부싸움이 일어난다는 것을 일찍 터득한 이 거인은 먹고 싶은 것 따위는 금세 잊어버리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철없는 동생이 혹이라도 부모님께 졸라대며 갖고 싶은걸 사달라고 할 때는 비밀스레 상황을 정리(?)하는 전투력도 높아져 갔다. 그렇게 가정의 경제 상황과 부부 관계가 호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자라 갔다. 내 키보다 나는 더 자랐고, 내 나이보다 훌쩍 더 커져 있었다.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가정을 지켜야 했고, 그 몸부림은 처절했다.
영화 <거인>은 그 시절 나를 선명한 기억 속으로 이끌어 갔다.
영화 <거인>의 보육시설인 그룹홈 에서 사는 한 고등학생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영재는 이미 나이가 되어서 그룹홈에서 나가야 하지만 무책임한 아빠 집에 절대 들어가기 싫다. 결국 그가 만들어낸 전략은 자신을 책임져주지 않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책임지며 살아가는 삶이다. 그룹홈에서 모범생으로 살아가며 천주교 신부가 되겠다고 하지만, 그의 이어지는 절망의 삶은 후원물품을 훔쳐 팔고, 거짓으로 자신의 인격을 채우는 거인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게 자신의 절망을 먹어버리고, 타인이 원하는 육중한 거인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그룹홈에 아빠가 찾아온다. 이쪽저쪽 빌붙어 살아가던 아빠는 그룹홈에 동생마저 떠맡기려 한다. 이 모습에 영재는 거인의 허물을 벗어버리고 숨겨왔던 들끓는 분노를 터트리고 만다. 영화 속 영재는 결국 또 다른 보육기관으로 향하며 끝을 맺는다.
<최우식의 연기는 너무 리얼해서 과거의 나의 모습과의 오버랩속에 영화 내내 어려웠다.>
영화가 마친 뒤 영재의 모습을 통해 한 가정에 영웅이 되길 원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하염없는 절망과 갈등을 먹을 수밖에 없던 그때. 숨이 막혀 턱 끝까지 차오르며 버겁게 견디던 내 삶에 말해줬다면, 그렇게 처절하게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영웅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영웅이 있었기에 우리 부모님은 요즘 두 분이 순대국밥을 같이 먹으러 다닌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거 보면, 또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영웅이 되고, 거인이 되어야 할 수밖에 없는 건가? 아니면 부모의 문제는 두 분에게 맡기고 나는 나를 더 책임지며 살아야 했던 걸까?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이 영화가 이토록 나의 내면세계를 건드린 이유는 아마도 김태용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김태용 감독’이나, ‘나’ 나 이제는 거인이 아닌 "나 "로 살아갈 수 있으니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아니겠는가.
결론은 거인보다 ‘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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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마지막 주 차, 위클리 씨네 뉴스
- 안녕하세요.영화/ OTT 전문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지난 한 주, 국내외 영화계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정리해 보는 '위클리 뉴스' 차례가 왔습니다!그럼, 지난주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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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로커>, 6월 8일 개봉 확정
ⓒ 네이버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배우 등 화려한 출연진에 화제를 모은 영화 <브로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 6월 24일 공개
ⓒ 넷플릭스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6월 24일,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친코>, 시즌 2 제작 확정
ⓒ IMDB
4월 29일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파친코>.
Apple Tv+는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후 <파친코> 시즌 2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100만 명 돌파
ⓒ 네이버 영화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해적: 도깨비 깃발>에 이어 두 번째로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외
<아바타: 물의 길>, 12월 16일 개봉 확정
ⓒ IMDB
시네마콘 행사에서 디즈니는 <아바타> 속편의 제목과 함께 개봉일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제목은 <Avatar: The Way of Water>이고, 북미에서 12월 16일에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 공식 제목 공개
ⓒ IMDB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의 공식 제목이 시네마콘에서 공개됐습니다.
제목은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이며,
2023년 7월 14일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영화감독으로 데뷔
ⓒ IMDB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소설 '세컨즈'를 각색한 영화를 제작하며, 장편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했던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영화감독으로는 또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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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흥신소-라떼극장] '귀신이 산다'는 집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영화 흥신소 - 라떼극장 EP.03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에서 발견한 소중한 기억들
'귀신이 산다'를 보며 3D TV를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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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1차 예고편
※ 49금 주의 ※ 한국형 웰메이드 청불 멜로의 탄생?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1차 예고편 대/공/개 금기된 사랑을 둘러싼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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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1차 예고편 - 고백 편
“시작은 막차였다”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