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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usmesentez2025-04-01 15:34:49

One Battle After Another(2025) 예고편 공개

One Battle After Another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a.k.a PTA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베니치오 델 토로, 숀 펜 등

 

개봉일: 2025년 9월 26일 (북미 예정)

 

 

 

  드.디.어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짧은 영상 클립 공개 일주일 만인 3월 28일, 워너 브라더스가 SNS를 통해 공식 예고편을 발표했는데요.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직접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첫 게시물로 예고편을 올리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프렌치 75라는 혁명 단체 소속이었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곤경에 처한 딸을 구하기 위해 전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암호를 잊어버리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입니다. 1990년 발표된 토마스 핀천의 소설 바인랜드(Vineland)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앤더슨 감독은 이전에도 핀천의 작품을 다룬 바 있습니다. 2014년 개봉작 <인히어런트 바이스>가 바로 핀천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핀천의 소설은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특성 때문에 영화화가 드물었는데, 앤더슨 감독이 이번에 또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네요.

 

  이번 작품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커리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제작비가 무려 1억 4천만 달러(한화 약 2,06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앤더슨 감독은 평단의 호평에 비해 흥행 성적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독특한 소재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 탓이겠지요. 그렇지만 'PTA교'라고 불릴 만큼 매니아층이 두터운 감독이라는 점, 디카프리오의 티켓 파워가 강력하다는 점을 고려해 제작사가 넉넉한 지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카프리오의 출연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화도 있습니다. 그는 과거 GQ 인터뷰에서 1997년 앤더슨 감독의 <부기나이트> 각본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 촬영 일정과 겹쳐 출연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타이타닉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거절하기는 어려웠겠죠. 타이타닉 이후 28년 만에 고대하던 앤더슨의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음악은 이번에도 조니 그린우드가 맡았습니다. 전설적인 영국 밴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인 그는 <데어 윌 비 블러드>부터 앤더슨 감독과 스코어 작업을 함께해왔고, 이번이 여섯 번째 협업입니다. 늘 새로운 디카프리오의 미친 연기, 앤더슨 감독의 놀라운 독창성, 그린우드의 찰떡 스코어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만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 vousmesentez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eOQFKv2Lw4&t=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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