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신고

댓글 신고

CINELAB2025-05-22 11:46:12

5월 4주 차, 최신 씨네 뉴스

데이미언 셔젤, 킬리언 머피와 협업 앞뒀다


 

 

 

 

 

 

 

 

 

 

 

 

 

 

 

 

 

 

 

 

 

 

 

 

 

 

 

 

 

 

 

<라라랜드>, <위플래쉬>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차기작이 정해졌습니다. 


그가 직접 각본을 쓴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며, 

현재 킬리언 머피와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으로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연진이 확정 지어진다면, 올해 안에 촬영을 돌입할 예정입니다.

당초 차기작으로 알려졌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이블 니벨’의 전기영화는 

제작사와 협상이 결렬되며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찬욱 감독,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다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박찬욱 감독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6월 20일에 ‘박찬욱 감독의 믿을 구석’이라는 제목으로 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을유문화사가 함께하며,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은 이 프로그램은 독서광으로 알려진 박찬욱 감독이 소설의 어떤 점에 매료되었는지,

 그의 소설 원작 작품들과 영감을 받은 책들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 A24 심리 스릴러 신작 출연 확정

 

 

 

 

 

 

 

 

 

 

 

 

 

 

 

드웨인 존슨이 A24 심리 스릴러 신작 <Breakthrough>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남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냉소적인 청년이 매혹적인 구루의 어두운 세계에 빠져드는 이야기며,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자기계발 구루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감독과 주연 배우는 미정이지만, 최근 베니 사프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협업과 

더불어 또다시 비상업적 작품을 선택하고 있는 그의 행보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돌아온 미쟝센단편영화제, 섹션명 변경했다

 

 

 

 

 

 

 

 

 

 

 

 

 

 

 

 

 

 

 

 

 

 

 

 

 

4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기존 섹션명을 전면 개편하여 새로운 섹션명을 공개했습니다. 

변경된 섹션명은 영화제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적 감각을 반영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드라마 영화들이 상영되는 ‘비정성시’는 ‘고양이를 부탁해’로, 

멜로 영화 섹션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은 ‘질투는 나의 힘’으로, 코미디 영화 섹션인 ‘희극지왕’은 ‘품행제로’로, 

공포, 판타지 섹션인 ‘절대악몽’은 ‘기담’으로, 액션, 스릴러 섹션인 ‘4만번의 구타’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변경되었습니다.

 

 


 

작성자 . CINELAB

출처 .

  • 1
  • 200
  • 13.1K
  • 123
  • 10M
Comments

Relative conten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