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AB2024-11-26 09:50:53
11월 다섯째 주 극장 개봉 & 예정작
겨울 바다를 타고 <모아나 2>가 온다!

금주에는 11월 문화의 날에 맞추어 온 가족이 다 같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모아나 2>가 극장에 찾아왔습니다. 디즈니가 8년 만에 가져온 <모아나>의 후속작인 만큼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겨울과 맞지 않는 계절감과 1편 역시 국내에서는 총관객 수 약 230만 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과연 후속편인 <모아나 2>는 현재 얼어붙은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을 모으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가 과연 이번 작품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더불어, 모래판에 돌풍을 일으킨 여자 씨름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모래바람>도 11월 27일 개봉합니다.
여자 천하장사 타이틀 최다 보유 기록자이자 '여자 이만기'로 불리는 임수정 선수를 비롯한 송송화, 김다혜, 최희화, 양윤서 선수 등 여자 씨름 선수들의 모래 튀는 꿈과 우정을 극장에서 만나 보세요!
11월 넷째 주 개봉예정 PICK!
모아나 2
MOANA 2

개요: 애니메이션 | 미국, 캐나다 | 100분
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
주연: 아우리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
개봉: 2024.11.27.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줄거리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모래바람
Sandstorm

개요: 다큐멘터리 | 대한민국 | 79분
감독: 박재민
주연: 임수정, 송송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
개봉: 2024.11.27.
배급: ㈜영화특별시SMC

줄거리
“저는 모두의 꿈이었어요”
2009년 최초의 여자 천하장사 탄생 이후, 임수정과 송송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는 씨름 실업팀 ‘콜핑’에서 만난다. 10여 년간 늘 정상을 지켜왔기에 더더욱 그 자리를 지키고 싶은 ‘임수정’. 20년간 여자 씨름만을 위해 인생을 바친 송송화. 그녀들을 롤모델로 천하장사를 향해 달려가는 양윤서, 김다혜, 최희화!
모래판 위에서는 라이벌이지만, 모래판 밖에서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최강의 동료애!
독보적인 천하장사로 군림한 임수정 선수와 그에게 도전하는 4명의 여자씨름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다!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I Am the Secret in Your Heart

개요: 멜로/로맨스 | 대만 | 112분
감독: 라이 멩 치에
주연: 왕 샤오샤, 챙 이, 유자
개봉: 2024.11.27.
배급: ㈜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 ㈜더쿱디스트리뷰션

줄거리
함께라서 반짝이던 그 시절, 내 청춘은 온통 너였어.
‘샤오샤’와 ‘유즈’,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지겹게 붙어다닌 소꿉친구다. 서로 죽고 못 살면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두 사람을 친구들은 부부라며 놀리기도 하지만,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 사이!
그러던 어느날, 전학생 ‘청이’가 등장하고 ‘샤오샤’는 그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긴다. ‘청이’와 점점 가까워져 가는 ‘샤오샤’ 그리고 싱숭생숭한 ‘유즈’.
모든 게 서툴던 그 시절,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첫사랑이 시작된다!
에드워드 호퍼
Hopper - An American Love Story

개요: 다큐멘터리 | 영국 | 98분
감독: 필 그랍스키
주연: 에드워드 호퍼
개봉: 2024.11.27.
배급: ㈜영화사 빅

줄거리
예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에드워드 호퍼의 숨겨진 이야기가 온다!
알프레드 히치콕부터 데이비드 린치, 심지어 마크 로스코, 뱅크시와 심슨가족까지. 그림, 사진, 영화, 음악 등 현대 문화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끼친 에드워드 호퍼. 하지만 예술가를 넘어 ‘인간’으로서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호퍼는 현대인의 고독과 외로움, 고립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그의 생애와 예술 여정을 섬세하게 탐구하며, 그가 어떻게 이러한 감정을 표현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호퍼의 예술 세계 뒤에 있는 그의 아내 조세핀 호퍼와의 복잡한 관계가 그의 작품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미국 미술의 아이콘이자, 현대 문화의 숨은 영웅 에드워드 호퍼. 그의 예술과 삶, 그리고 사랑을 만난다.


Relative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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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가 희미해진 무대
그가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약 30년간 연출한 장편 영화는 단 다섯 편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이 다섯 편의 영화는 각자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런 독특한 영화들을 탄생시킨 레오스 카락스는 늘 이야깃거리를 몰고 다니는 영화계의 기인이다. 카락스가 <홀리 모터스>(2012) 이후 9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여섯 번째 장편 <아네트>(2021)에서도 역시 과감한 시도를 선보인다는 점이 흥미롭다. 제74회 칸 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아네트>는 카락스에게 감독상을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노감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카락스는 올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의 일정을 시작으로 서울의 관객들까지 찾은 뒤 국내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기 때문에, 국내 관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레는 마음으로 그의 신작 <아네트>를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아네트>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네트>는 <홀리 모터스>에서 카락스가 허심탄회하게 늘어놓았던 이야기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카락스는 <아네트>에서 <홀리 모터스>와 마찬가지로 고민 끝에 선언과 질문을 반복하며 관객을 난처하게 만든다. <아네트>가 살짝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우선 카락스가 고수해왔던 이미지들에서 벗어나 있는 듯한 몇몇 요소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사실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작지만 다부진 육체를 가진 드니 라방이 뿜어냈던 운동성과 물성은 할리우드에서 인기 있는 배우 아담 드라이버의 종횡무진 퍼포먼스로 대체됐다. 그리고 카락스는 커리어 최초로 미국의 밴드 스파크스(Sparks)와의 협업을 통해 뮤지컬 색채가 묻어나는 장르극을 기획했다. 그리고 영화의 극장 상영과는 별개로 카락스는 미국의 아마존과도 손을 잡았는데 이로 인해 OTT 포맷이 개입되는 등 <아네트>는 기존 카락스 영화를 둘러싼 요소들과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의식하려는 영화처럼 느껴진다.
<아네트>를 둘러싼 요소들은 곧 영화 산업과 관련한 질문들과도 연결된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했고 극장가는 위기에 직면했으며, OTT 산업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주요 영화제들의 수뇌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을 수상 후보에 포함시키고, 상영작으로 선정하는 등 변화의 흐름을 마지못해 수용하는 모양새다. 일찍이 <홀리 모터스>에서 카락스는 죽음의 기운이 드리운 극장의 내부를 담아내면서 자신이 영화라는 매체이자 예술에 관해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한 바 있다. <아네트>의 도입부 역시 이런 그의 생각과 멀리 떨어져 있어 보이진 않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락스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고, 밴드 스파크스의 멤버들과 세션들이 녹음 부스에서 노래를 시작한다. 그런데 <아네트>는 <홀리 모터스>와 비슷한 층위를 공유하면서도 살짝 결이 다른 느낌이다. 주연 배우 드라이버와 마리옹 코티야르가 행진의 대열에 합류하고 배우들은 의상팀에게 옷을 건네받은 뒤 갈아입는다. 우리는 <아네트>의 이 오프닝 장면을 촬영 현장 그 자체로 보아야 할지 혹은 이 장면들 또한 영화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영화가 시작되는 장면에서 <홀리 모터스>는 적어도 분명하게 그 경계가 감지됐다면, <아네트>의 인물들은 그 경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은근슬쩍 넘나들고 있다. 그리고 영화는 그 움직임을 크게 강조하지도 않는다. 경계 자체를 의식하지 않으려는 모종의 의지 같은 것들이 느껴진다.
어쩌면 <아네트>는 무대에 관한 무대, 영화에 관한 영화로 읽힐 수도 있겠으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아네트>는 입구와 출구의 경계마저 사라져 버린 무대 혹은 영화 그 자체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 점이 <홀리 모터스>에서 이어지는 카락스의 내면과 연동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크레딧에서는 배우들이 단체로 관객에게 인사하고 영화가 어땠는지 말을 건넨다. <아네트>는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조차도 관객들이 명확하게 분리된 경계를 감각할 수 없도록 했다. 그렇다면 출구는 있는가? 아니 애초에 입구를 설정하려 들지 않았으니 출구의 존재 가능성을 따질 수 있는 걸까? <아네트>는 입구와 출구를 지워버린 영화라는 매체에 관한 무대 그 자체가 되는 셈이다. <홀리 모터스>는 출구로 향하는 가능성을 남겨둔 듯 보이나 <아네트>는 회전문에 갇힌 채로 돌고 있는 상태가 되는 듯하다.
그렇다면 이 무대에는 누가 남아 있을 수 있는가. 우선은 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이다. 그리고 연출을 맡은 카락스 본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와닿는 요소들이 있다면, <아네트>가 영화를 있게 만든 예술가들의 삶을 무대에만 남겨두면서도 한편으로는 삶 자체를 무대처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극 중 지휘자나 헨리가 현실 관객에게 말은 건네는 장면들을 지나칠 수가 없다. <아네트>의 경계가 분명하게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말해 배우들이 맡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과 가상의 배역에 동화된 채 세계 내부의 인물로 남는 것이 서로 완벽하게 구분될 수 없으므로 이들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장면들은 일정 부분 무대처럼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영화 속 세계처럼 느껴지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영역을 오가는 듯한 모습을 선사한다. 단순히 제4의 벽을 깨는 시도와 살짝 다른 인상을 풍기는 셈이다. 말하자면 <아네트>는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관한 인식의 문제를 건드리고 있다. 이는 영화 자체에 관한 논의를 유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영화를 둘러싼 요소들을 고찰하도록 이끌기도 한다. 기이한 분위기가 반복되는 <아네트>는 예술과 예술가들의 삶과 무대 그리고 영화에 관한 카락스의 인상적인 복귀 무대다. 그가 아니면 누가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가.
본 콘텐츠는 '씨네랩'으로부터 초청 받은 '영화 <아네트> 시사회'를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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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첫째 주 극장 개봉 & 예정작
“놀지 말고 영화 하나 만들자. 내가 출연하겠다.”
전도연 배우가 오승욱 감독에게 한 이 말로부터 탄생한 <리볼버>
오승욱 감독은 전도연 배우가 아니었다면 이 작품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도연 배우의 출연이 확정된 후에야 제작사와 투자사가 결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뢰한> 이후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오승욱 감독의 신작 <리볼버>는 전도연 배우뿐만 아니라 지창욱, 임지연 배우가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 후 유럽과 아시아 주요 지역 172개국에 선판매된 화제작 <리볼버>!
8월 1주차 개봉예정 PICK 4작품을 소개합니다.
리볼버
Revolver
개요: 범죄 | 대한민국 | 114분
감독: 오승욱
주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개봉: 2024.08.07.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줄거리
“약속한 돈을 받는데 무슨 각오가 필요해”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인다.
2년 후 수영의 출소일, 교도소 앞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윤선 뿐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한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The Water Flows to the Sea
개요: 드라마 | 일본 | 123분
감독: 마에다 테츠
주연: 히로세 스즈, 오니시 리쿠
개봉: 2024.08.07.
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줄거리
“여기 삼촌 혼자 사는 집이 아닌가요?” 요리 실력 최고인 까칠한 직장인, 여장 타로이스트, 해외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교수, 가족 몰래 만화가가 된 삼촌까지. 개성 넘치는 메이트들이 살고 있는 셰어 하우스에 고등학생 ‘나오타츠’가 새로 입주한다. “사카키 씨와 함께 있고 싶어요” 엄마와 헤어진 후 10년 동안 마음의 문을 닫았던 ‘사카키’는 첫눈에 ‘나오타츠’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나오타츠’ 역시 ‘사카키’와 얽힌 복잡한 인연을 알게 되는데…
디베르티멘토
Divertimento
개요: 드라마 | 프랑스 | 114분
감독: 마리-카스티유 망시옹샤르
주연: 울라야 아마라, 리나 엘 아라비
개봉: 2024.08.07.
배급: 찬란
줄거리
1995년, 파리 교외의 이민자 가정 출신인 ‘자히아 지우아니’는 지휘자의 꿈을 안고 파리 한가운데 있는
명문 음악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이민자 출신의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높은 장벽을 마주하지만 지휘에 대한 열정으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눈에 든다.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던 자히아는 다양한 출신의 친구들을 모아 특별한 오케스트라를 결성한다. 일명 ‘디베르티멘토’. 오직 손끝으로 세상을 움직인 17살 마에스트라의 감동 실화가 지금 바로 시작된다!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BOCCHI THE ROCK! Movie Part 1
개요: 애니메이션 | 일본 | 90분
감독: 사이토 케이이치로
주연: -
개봉: 2024.08.07.
배급: CJ CGV
줄거리
“혼자라면 ROCK을 해라!” 대인 관계에 서투른 소녀 ‘고토 히토리’는 무대에서 빛나는 밴드 활동을 동경해 기타 연주를 시작하지만, 여전히 친구가 없다. 혼자서 연습하며 실력을 키우던 중 자신의 연주 영상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고 어느 날 ‘결속밴드’에서 드럼을 담당하는 ‘이지치 니지카’가 먼저 ‘고토 히토리’에게 말을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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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넘은 우정
2024년 9월 7일 토요일 20시에 은평 롯데몰 9층 스카이필드 야외 풋살장에서 잔디극장 야외 상영회가 개최되었다.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 상영회였다. 영화는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2020)이 상영되었다. 여름의 끝자락을 부여잡은 바람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품으며 날아가는 밤이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IMDB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아드먼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최신작이자 ‘숀더쉽’ 두 번째 시리즈 영화다. 점토를 사용하여 스톱 플레이 모션을 활용하는 연출 방식은 아드먼 애니메이션의 아이덴티티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우주를 넘나드는 내용이므로 점토 방식을 넘어 UFO나 로봇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다. SF 소재 활용뿐만 아니라 작품 전반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E.T>(1982), <월-E>(2008), <아마겟돈>(1998) 등 SF 영화의 오마주를 영화에 담아낸다. 특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OST와 함께 표현하는 오마주 연출 방식과 <월-E>의 오마주 캐릭터는 직관적이다. SF영화 오마주를 통해 제작자는 고전 영화의 존경심을 전하고, 어른들에게 친숙한 장면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재미를 전한다.
소재의 활용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화는 캐릭터의 시너지를 더한다. 꼬마 외계인 룰라의 신비스러운 능력과 귀여운 외모는 ‘숀더쉽’ 시리즈에 어울리는 캐릭터로 소화된다. 초반부, 숀과 친구들이 벌이는 엉뚱한 장난과 사고들이 무색하게 룰라의 사고 역시 만만치 않다. 숀이 피곤한 안색을 보일 정도로 벌이는 룰라의 장난과 ‘에이전트 레드’ 일당의 추적을 피하며 UFO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둘은 우정을 쌓아간다. 한편, 비처의 우정은 특별하다. 숀과 친구들의 장난을 제어하는 양치기 개로 숀과 대립 관계를 이룬다. 하지만, 룰라를 함께 집으로 데려가 주겠다는 공통된 목표로 대립자에서 협력자로 변하는 과정은 관객의 감정도 변한다. 숀과 비처는 피자를 통해 룰라를 만난다. 룰라를 무사히 집으로 바래다주는 결말처럼 피자로 처음 연을 닿은 이들의 둥근 우정은 달처럼 아름답다.
※본 영화는 씨네랩 크리에이터로서 시사회 초청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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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 소녀들이다 I am All Girls 후기 / 남아프리카 영화
넷플릭스 영화 내가 그 소녀들이다 I am All Girls 후기 / 남아프리카 영화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온 영화들을 고르다가 선택한 영화가 <내가 그 소녀들이다 I am All Girls>이다. 감독은 <헌터 킬러>를 감독한 도노반 마시 이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들이 출연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화다. 예고편을 봤을 때는 어렷을 때 납치되어 성폭행 당한 여자들 중 생존자들이 팀을 이루어 복수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영화는 그런 식의 이야기 진행이 아니었다. 복수를 하는 이야기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 전개 방식이 예상과는 달랐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암울한 현실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느낌이 나는 영화이다. 소녀들의 이야기가 우울함에 잠기게 하는 불편한 영화이기도 하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Positive.
1. 다큐멘터리 느낌이 강해서 실화라는 느낌을 받는다.
어린 소녀들을 납치한 그 당시의 모습과 비디오 테이프에서 본 자백 영상, 그리고 죽은 소녀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방식은 액션 스릴러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고발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소녀들의 상황이 더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2.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배경인 영화는 처음이라서, 낯설기도 하고 상상과는 다른 모습에 무섭기도 하다.
3. 톰비의 캐릭터는 매력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격투와 공부를 병행하며 생존해서 복수하는 강인하고 슬픔을 안고 있는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인 호루비 음보야가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4. 형사의 집 주소가 비밀로 유지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놀랍고 다른 한편으로는 무섭다.
Negative.
1. 인신매매 단속을 하는 주인공 형사인 조디는 매력이 없는 캐릭터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배우인 에리카 웨셀스가 연기하는 조디는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으로 감정적인 일처리가 너무 많은 형사다. 규칙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형사다. 아주 위험한 스타일이다.
2. 과거의 범인들에게 복수를 하는 자의 능력이 너무 강하다.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있을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죽는다.
3. 좋은 주제에 비해서 영화적 완성도는 아쉽다.
전체적인 진행이 느슨하고, 주인공 형사들은 매력이 없으며, 긴장감이 그다지 생기지 않는다.
4. 손녀까지 제물로 삼는 악당의 모습은 경악스럽다.
5. 마지막 복수 장면도 너무 쉽다. 그래도 경호원들이 지키는 장관의 집인데도 말이다.
총평
약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충격적이고 우울하지만 재미는 떨어진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그 소녀들이다 평점 6.0 (작품 6, 재미 6)
* 본 콘텐츠는 블로거 네레이드 제이 님의 자료를 받아 씨네랩 팀이 업로드 한 글입니다.
원 게시글은 아래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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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질 수 없는 부모와 자식의 감정
부모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존재다. 아이를 키워내기 위해 부모는 많은 것을 희생한다. 아이를 좋은 환경에서 키워내기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쓰면서 좀 더 나은 삶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과거에는 모성이 특히 강조되었지만 현대에는 모성과 부성이 가지는 차이는 적어졌다. 같이 아이를 키워내고, 부모 간에 서로 조율하면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 하고 그 노력의 마음은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절대적인 존재다. 아이는 부모 옆에서 안정적인 느낌을 받고 성인이 될 때까지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나 상황으로 인해 부모 없이 살게 될 때가 있다. 그 상실감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자신만 두고 갔다는 원망과 슬픔이 뒤섞인 감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 내면 깊숙이 박혀있다. 곁에 있든 없든 계속 영향을 주는 부모라는 존재는 결코 그 미련을 저버릴 수 없는 존재다.
어머니와 딸의 감정을 다루는 영화 <정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정이>는 SF 장르를 빌려 부모, 그중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풀어내고 있다. 주인공 윤서현 팀장(강수연)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는 군인 윤정이 팀장(김현주)으로 내전이 한창인 상황에서 수많은 작전에서 승리를 한 유명한 용병이다. 한 전투에서 사망하게 되면서 자신의 딸에게 돌아가지 못한 윤정이 팀장은 다시 돌아오겠다는 딸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남겨진 딸 윤서현 팀장은 어머니의 뇌를 AI로 옮겨 좀 더 나은 AI전투 로봇을 개발하려는 팀에서 연구를 할 수 있게 된다.
영화의 배경에 대한 설명은 매우 간략하게 전달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지구는 거의 사람들이 살지 못하는 곳이 되었고, 우주에 쉘터라는 이주 지를 만들었지만 각 쉘터끼리 다른 의견으로 서로 싸우게 된다. 그래서 좀 더 나은 전투 실력을 가진 로봇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인 윤정이 팀장을 모델로 한 AI로봇 개발을 시도하게 되었다. 사실 영화가 하려는 이야기와 이 배경은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굳이 이렇게 큰 배경과 환경을 제시하지 않아도 될 작은 중심 이야기에 너무 거대한 배경을 제시하고 있어 서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배경을 간략히 제시한 영화는 윤서현 팀장이 자신의 어머니와 똑같은 모습을 한 AI로봇을 개발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 AI로봇이 깨어나 시뮬레이션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는 윤서현 팀장의 모습은 복잡해 보인다. 이미 세상을 떠난 자신의 어머니가 다시 전투에서 고통을 받는 모습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점을 반영하여 다시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은 마치 자신의 어머니를 계속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보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어머니의 모습을 한 AI로봇을 개발하는 딸 윤서현 팀장
그래서 영화 내내 윤서현 팀장은 조용하고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다. 어머니와 비슷한 로봇의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를 다시 만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계속 그가 고통받는 모습을 봐야만 하는 윤서현 팀장의 마음은 무척 복잡해 보인다. 그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의 고민은 영화 후반부에 가서야 드러나기 때문에 중반까지 관객의 입장에서 그가 보여주는 태도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가 본격적으로 다른 행동을 보이는 건, AI로봇이 전투 중 딸인 윤서현 팀장을 떠올리는 듯한 상황 이후다.
AI로봇의 뇌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패턴은 딸을 생각하면서 나오는 반응이다. 그건 계속되는 전투 과정에서 그를 강하게 만들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는 이미 죽음을 맞이했다. 뇌를 복제해 AI로 옮겼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딸에 대한 애착까지 그대로 옮겨졌다. 그래서 로봇의 시뮬레이션 과정에서도 그 애착은 큰 힘을 만들어준다. 그 애착은 모든 부모가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부모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아이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준다. 하지만 때로는 그 애착 때문에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그 애착의 마음을 윤서현 팀장은 정확히 파악하고 AI로봇의 모습을 한 자신의 어머니를 그 애착에서 해방시키려 한다. 자신이 성인이 되어서 까지 어머니를 그리워했고 똑같은 모습을 한 AI로봇 연구를 하게 되었지만 그가 계속 확인한 건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떠올리며 힘내려 노력하는 어머니의 마음이다. 영화는 영화의 배경을 완전한 뒷배경으로 빼놓고 어머니와 자식이 가지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꺼내어 보여준다. 영화가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결국 모든 부모와 자식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 마음은 똑같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잘 맞지 않는 SF적 배경과 활용
마치 AI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영화 속 내전을 모두 끝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전달하며 진행되던 영화는 갑작스럽게 영화의 배경인 내전을 끝내버린다. 애써 쌓아 놓은 배경을 한 번에 뒤집어 버리면서 상황을 급박한 상황으로 밀어 넣는다. 또한 전투 AI를 개발하는 과정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중에는 이미 개발된 AI도 섞여 있다. 전투로봇 못지않게 이미 개발된 AI로봇이 엄청나게 좋은 전투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보는 관객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영화는 자신이 진짜 하고자 하는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영화의 배경을 편리하게 바꿔버리고 인위적으로 급박한 상황을 만들면서 오히려 극적 흥미를 떨어뜨린다.
그리도 다른 SF영화에서 본 듯한 장면도 많이 등장한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아이 로봇>, <엘리시움> 같은 영화들에서 이미 본 적 있는 장면과 설정들이 계속 이어진다. 이런 설정을 복사해온듯한 장면들은 과거 한국 영화 <승리호>에서 느꼈던 기시감과 비슷하다. 좀 더 독창적인 설정과 장면들이 있었다면 좀 더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을 영화는 또 다른 카피본을 본듯한 느낌을 준다.
이 영화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꽤 큰 SF적 배경을 끌어와 자신이 진짜 하고 싶었던 작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와 감정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볼 수는 있겠지만 굳이 이런 배경 속에서 그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지 의문이 남는다. 하지만 영화 속 CG만큼은 꽤 괜찮다. 어색함이 들지 않고 꽤 자연스럽게 전투 장면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만큼은 아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윤서현 팀장 역할을 맡은 강수연의 연기는 극과 완전히 맞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깊은 곳의 울림을 끌어내 괜찮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 자식으로서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이번 영화가 그의 유작이라는 점이 무척 아쉽다.
영화는 결국 부모와 자식 간의 끊을 수 없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다. 서로의 해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특히나 자식으로부터 해방되는 부모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다뤄지면서 어떤 방식으로 부모가 마음의 해방을 맞이해야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여러 가지 아쉬움이 드는 완성도의 영화지만 그래도 한 번 즘은 틀어놓고 생각하며 볼 수 있는 한국 SF영화다. 이번 작품은 아쉽지만 앞으로 만들어질 한국의 SF들이 조금은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영화의 스틸컷은 [다음 영화]에서 가져왔으며, 저작권은 영화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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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맛 영화 모음.zip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여름에 유독 많이 찾는 영화가 있죠! 무서운 영화, 스릴 넘치는 영화 등등
더위를 모두 날려줄 매운맛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씨네랩이 추천하는 영화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봅시다!-!
그럼, 지금부터 씨네랩이 추천하는 매운맛 영화 모음집!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 ᐛ )و
미져리
Misery, 1990
ⓒ 네이버 영화
synopsis
소설가 폴(제임스 칸)은 폭설이 내리는 깊은 산 속에서 집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한다. 마침 폴의 열광적인 팬인 전직 간호사 출신의 애니(캐시 베이츠)가 그의 생명을 구해주고 정성스럽게 간호한다. 그러나 폴에 대한 애정은 집요한 편집증으로 돌변해 애니는 폴을 감금하고 그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의도대로 소설을 완성하게 강요하고 점점 난폭해져간다.
cine pick!
1990년 베스터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스탠 바이 미>, <프린세스
브라이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감독 로브 라이너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를 통해
주연인 캐시 베이트가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트라이앵글
Triangle, 2009
ⓒ 네이버 영화
synopsis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일행 모두 바다에 표류하지만 운 좋게도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승선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만 느껴질 뿐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다 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끝을 알 수 없이 계속 반복되는 죽음과 공포의 순간, 정해진 운명의 패턴을 바꿔야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데...cine pick!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예상 가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감독의 뛰어난 연출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잘 만든 타임루프물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이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The Merciless, 2016
ⓒ 네이버 영화
synopsis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cine pick!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영화.
다만, 대중적으로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불한당원(불한당 팬)은 대관 상영회을 스스로 열정도로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현재도 OTT를 통해 <불한당>을 보고 불한당원이 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마더!
Mother!, 2017
ⓒ 네이버 영화
synopsis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불편하기만 하던 중 손님의 짐에서 남편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아내는
이들을 환대하는 남편의 모습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그들의 무례한 행동은 갈수록 극에 달한다.계속되는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아내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데…
cine pick!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제작진이 제작한 새로운 스릴러 영화이다.
유명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제니퍼 로렌스',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가 나와 역대급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미드소마
Midsommar, 2019
ⓒ 네이버 영화
synopsis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cine pick!
<유전>의 아리 애스터 감독이 만든 두 번째 작품으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기도 했다.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에 중점을 맞췄으며, 일반적으로 어두운 공포 영화와 달리 밝은 분위기로 이루어져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콜
The Call, 2020
ⓒ 네이버 영화
synopsis
같은 공간에 있으나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사람. 1999년의 영숙에게서 전화를 받는 2019년의 서연.
과거를 되돌린 그녀는 잔인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cine pick!
<몸 값>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영화의 매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눈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인질
Hostage: Missing Celebrity, 2021
ⓒ 네이버 영화
synopsis
평소와 똑같던 어느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한민국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되는데…cine pick!
배우 황정민이 황정민 본인을 연기하는 신선한 스토리와 함께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실력파 신예들이 함께하며 극의 매력도를 높였다.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추격전부터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씨네랩 에디터 cam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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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포함】액션은 90점 스토리는 30점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 #리뷰
범죄, 액션│한국│108분 감독 홍원찬│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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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공식 예고편
[2021년 4월 30일, 넷플릭스 공개]
이 가족, 이상하다. 요즘은 사이도 그저 그렇다.
모처럼 여행이나 하며 애정을 다져볼까 했는데, 날벼락이 떨어졌다.
로봇들이 세상을 끝장내다니. 어리둥절 미첼 가족,
그래도 이거 하나만은 확실한 듯?
이제 그들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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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대 너머에> 30초 예고편
지워져 가는 기억을 붙잡으려는 인숙.
다른 이들의 기억 속을 헤매는 지연.
과거의 기억속으로 던져진 경호.
서로의 기억 너머, 존재의 의미를 찾는 히치하이커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