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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1-07-27 16:04:04

로튼토마토 지수 95%! 올 여름 최강 로코 기대작 <팜 스프링스>

오는 8월, 막강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무한 타임루프 로코물

골든글로브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름과 동시에 로튼토마토 지수 95%의 타임루프 로맨틱코미디 영화 <팜 스프링스>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여름을 겨냥한 코믹 로맨스 영화답게 시원한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수영장에서 한껏 오늘을 즐기고 있는 주인공 '나일스'(앤디 샘버그)의 모습이 부러움을 사는 가운데, "일단 봐, 재미있으니까!"라는 매체 리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팜 스프링스>는 눈 뜨면 하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다. 지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코미디 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미국 인기 TV 시리즈 '브룩클린 나인 나인'으로 국내에서도 팬덤을 지닌 배우 앤디 샘버그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크리싄 밀리오티, <위플래쉬>의 플래쳐 교수로 유명한 J.K. 시몬스가 악독한 추격자 캐릭터로 출연해 올여름 재미있고 신박한 타임루프 코믹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주연이자 제작자인 앤디 샘버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앤디 샘버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이라 불릴 정도로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매년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로, ‘브룩클린 나인 나인’ 시리즈의 ‘제이크’ 역으로 유명하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몬스터 호텔>, <아기배달부 스토크> 등의 주연 더빙을 맡으며 성우로서의 능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했다.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던 앤디 샘버그가 타임루프 코믹 로맨스 <팜 스프링스>에서는 오늘만 사는 남자 ‘나일스’ 역을 맡아 올여름 대한민국을 무한 재미의 늪으로 빠트릴 예정이다.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뻔뻔한 연기로 ‘나일스’ 역을 200% 소화한 앤디 샘버그는 <팜 스프링스>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해 연출에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는 멋진 결혼식을 열리는 팜 스프링스의 어느 리조트에서 항상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세상에 갇히게 된 남녀의 예측불가 코믹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말 그대로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삶을 살게 된 주인공들의 하루가 어떤 재미를 안길지,
오는 8월, 막강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무한 타임루프 로코 <팜 스프링스>에서 함께 확인해보자.


 


씨네랩 에디터 Jade.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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