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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드레2021-12-20 00:16:35

나에겐 아니야, 굿모닝 에브리원

희망이라는 씨앗이 절망의 땅에 심어질때.

그렇지 않은듯 하다가 희망이 스며들어 변화의 땅을 일궈낸다.

'데이브레이크'는 저와 같아요

가능성을 믿어줄 사람이 필요하죠

아무도 안된다고 끊임없이 절망으로 뒤덮일때도,

끊임없이 가능성을 믿어주며 자신을 희망의 길로 올려놓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던 마이크가 전혀 다른 행동을 했을때도 마이크와 칼린 사이에서 등이 터졌을때도 변함없이 웃고 또 올라오죠.

마이크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것을 포기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렵고 비참한 일이였을텐데 베키를 위해 요리를 하며 "계란이 뽀송뽀송하죠" 모습은 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베키 풀러의 그 웃는 모습과 활발한 모습들은 힘든 이 시기에 위로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보다 베키풀러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더 좋았던 영화였죠.

작성자 . 민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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