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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1-03 17:18:53

1월 첫째 주 OTT 추천신작 <마더/안드로이드>, <황무지의 괴물>, <네 명의 저녁 식사>

1월 첫째 주 넷플릭스 신작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

2022년 새해 첫 인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 주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OTT 플랫폼의 신작 소개를 하는 시간!

2022년의 새해를 여는 신작은 무엇이 있을지 다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네 명의 저녁식사(4 meta),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 이탈리아 | 90분

감독 : 알레시오 마리아 페데리치 | 출연 : 일레니아 파스토렐리, 마틸데 졸리, 주세페 마조, 마테오 마르타리

넷플릭스 공개일 : 2022년 1월 5일 (수요일)

 

 

"소울 메이트가 부질없다는 로맨틱 코미디가 왔다. 가상의 현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친구들의 색다른 커플 이야기.

다양한 커플 조합을 들여다보면 진짜 사랑의 모습이 보인다!"

 

 

*관전 포인트* : 로맨틱 코미디의 주요 소비층은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배경으로 만약에 '나에게 사랑이 온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벌어지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요.
소재가 비교적 독특하며 남녀배우들의 다채로운 커플 연기와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녀 커플의 조합으로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 같습니다.

 

 

 

 

2. 황무지의 괴물 (The Wasteland), 넷플릭스
 

 

 

공포, 드라마 | 스페인 | 92분

감독 : 다비드 카사데문튼 | 출연 : 인마 쿠에스타, 아시에르 플로레스

넷플릭스 공개일 : 2021년 1월 6일 (목요일)

 

 

"19세기 전쟁 중의 스페인. 외딴 황무지에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전쟁과 무관하게 평온하게 황폐한 오지에서. 괴물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가족은 시험에 들게 된다.

가족의 어린 아들 '디에고'는 공포심을 먹고 사는 사악한 괴물로부터 자신과 어머니 '루시아'를 지켜낼 수 있을까?"

 

 

*관전 포인트* : 공포 드라마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작품. 92분의 러닝타임으로 관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예고편에서 나와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심을 먹고 사는 사악한 괴물의 존재가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인데요. 
엄마와 그의 어린 아들이 사건을 헤쳐나가는 연기 호흡이 기대됩니다. 어린 아들의 디에고 역은 스페인 영화 <페이 앤 글로리>의 '아시에르 플로레스'가 맡았으며, 이 아역배우의 연기 또한 무척 기대됩니다.

 

 

 

3. 마더/안드로이드 (Mother / Android), 넷플릭스
 

 

 

SF,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10분

감독 : 맷스 톰린 | 출연 : 클로이 모레츠, 알지 스미스

개봉 : 2021년 12월 17일(북미 외)

넷플릭스 공개일 : 2021년 1월 7일 (금요일)

 

 

"인간의 일상생활에 안드로이드가 필수가 된 미래의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조지아(클로이 모레츠)는 남자친구 샘(알지 스미스)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조지아는 엄마가 될 자신이 아직 없었고 결국 부모님에게는 비밀로 한 채 대학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조지아는 폭력적으로 변한 안드로이들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샘과 조지아는 숲으로 달아나게 된다. "

 

 

*관전 포인트* : <더 배트맨>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 작가 '맷슨 톰린'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안드로이드들의 공격을 받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SF장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주연 배우인 '클로이 모레츠'의 임신을 한 모습은 물론 SF장르 안에서의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 또한 기대하게 됩니다.
감독은 1989년 루마니아 혁명을 경험했던 부모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더 흥미가 가는 포인트인데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하고 바쁜 작가 중의 한 명인 '맷슨 톰린'의 감독 데뷔작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씨네랩 에디터 Hezis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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