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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2-03 16:37:25

2022년 2월 첫째 주 씨네랩 홈시네마 추천작 3편

<지금 우리 학교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매거진 씨네랩입니다.

여러분, 설 연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

 

연휴가 끝나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곧 다가올 주말을 기대하며

2022년 2월 첫째 주 씨네랩이 추천하는 홈 시네마 추천작 3편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서비스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디즈니 플러스에서 서비스 중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까지..

 

씨네랩이 각 작품을 선정 및 추천하는 이유와

간단한 작품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씨네랩이 추천하는 홈시네마작을 시청하면서

오늘 하루도 영화로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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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웹 드라마ㅣ12부작

 

 

 

 

- 콘텐츠 소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 선정 및 추천 이유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입니다. 이젠 전 세계 시청자들이 믿고보는 K-콘텐츠인데요.

또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좀비 소재의 시리즈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는 고등학교로 간 좀비물로 기존 좀비물과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에서 공개한 후 하루만에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하는데, 계속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화제에 오른만큼 국내 시청자들의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확실히 강한 작품인데요.

고등학교 배경이지만 아이들의 폭력적인 장면과 선정적인 학교 폭력의 묘사,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좀비물 특성 상 특유의 묘사로 그 선정성이 높고 더 폭력적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가운데 작품을 호불호와는 무관하게 <지금 학교 우리는>의 화제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화제의 작품을 여러분께서도 직접 시청하시고, 각자의 판단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 넷플릭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애니메이션 ㅣ117분

 

 

 

 

- 콘텐츠 소개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릴 단서를 찾아 비밀조직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와 새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무한열차에 탑승 후 귀살대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와 합류한다.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승객들이 하나 둘 흔적 없이 사라지자 숨어있는 식인 혈귀의 존재를 직감하는 ‘렌고쿠’.

귀살대 ‘탄지로’ 일행과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는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모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와 목숨을 건 혈전을 시작하는데… 

 

 

선정 및 추천 이유 : 

많은 분들이 인생 명작 애니메이션이라고 칭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이니,

이제 집에서도 편안히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애니메이션은 한 눈에 딱 들어오는 캐릭터들과 예쁜 그림체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많은 애니메이션의 소재가 되는 혈귀,마귀가 나오는 소재 또한 다시 한번 기대가 되는 포인트인데요.

 

막강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그리고 애니메이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상상력의 이야기들이 어우려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본 분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눈물샘이 폭발?하는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액션과 감동까지 모두 사로잡는 애니메이션을 홈시네마 작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3. 디즈니 플러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영화 - 드라마 ㅣ 114분

 

 

 

 

- 콘텐츠 소개 :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선정 및 추천 이유 :  

2월 9일 개봉하는 <나일 강의 죽음>의 전작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나일 강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오리엔트 특급 살인> 또한 명탐정 포와로의 활약이 돋보이는 추리 영화입니다.

 

역시나 추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나일 강의 죽음>의 공간 배경이 초호화 여객선이라면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공간 배경은 초호화 열차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영화로써 긴장감과 몰임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13명의 용의자들을 연기한 배우들..

조니 뎁, 주디 덴치, 페넬로페 크루즈, 미셸 파이퍼, 윌렘 대포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뿜어내는

캐릭터들의 매력 또한 한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씨네랩 에디터 cammie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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