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AB2022-03-02 21:34:06
3월 개봉 예정작 <나이트 레이더스>
3월 3일 대개봉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 래빗>을 연출한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와
베를린국택제영화제가 선한 차세대 여성 감독 '다니스 고렛'이 만나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가 있죠.
바로 <나이트 레이더스>입니다!
아직 <나이트 레이더스>가 어떤 영화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누가 출연하나요?

엘레 마이아 테일페데스
주연 | 니스카 역
FILMOGRAPHY
비토스, 2014
블러드 퀀텀, 2019
세계가 깨어져 열릴 때, 2019
킴마피이피츠시니: 더 미닝 오브 엠퍼시, 2021
나이트 레이더스, 2022
AWARDS
제3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브룩클린 르텍시에 하트
주연 | 와시즈 역
FILMOGRAPHY
디아스포라
나이트 레이더스, 2022
어떤 내용인가요?
국가 에머슨은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새우기 위해 아이들을 강제로 아카데미에 입교시킵니다.
아카데미에 들어가면 다시는 못 만난다는 걸 아는 '니스카'는 자신의 딸 '와시즈'를
지키기 위해 외딴 숲에서 칩거합니다.
그러던 중,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니스카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딸을 아카데미에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니스카가 자신의 딸과 떨어져서 생활한지 약 10개월이 지났을 때,
예기치 못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비밀을 알게 된 니스카는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국가의 중심부를 습격하기로 결심합니다.
과연 니스카는 자신의 딸 와시즈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TMI
첫 번째,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하와이 국제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총 20번 노미네이트되었고, 2번 수상하였다.
두 번째,
제작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는 마오리족 혼혈, 영화의 감독 '다니스 고렛'은 크리족 혼혈이다.
세 번째,
감독 다니스 고렛은 1979년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가 발매한 'The Wall'을 떠올리며 시나리오를 작업했다.
지금까지 <나이트 레이더스>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나이트 레이더스>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3월 3일 극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럼 우리 모두 안전하게 극장에서 만나요 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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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레이더스>의 리뷰를 보고 싶거나, 리뷰를 남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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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랩 에디터 cammie
Relative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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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주 차 개봉작 추천, 공개 예정작 추천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블랙 팬서의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개봉부터
전 세계 15개 영화제 초청작이자 9관왕에 등극한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개봉까지!
그럼 11월 둘째 주에는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극장 개봉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네이버 영화
개요: 액션 | 미국 | 161분
감독: 라이언 쿠글러
출연: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루피타 뇽 등
개봉: 2022.11.09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줄거리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관전 포인트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편의 연출을 맡았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고, 더욱 거대해진 이야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브리띵 윌 체인지
ⓒ 네이버 영화
개요: SF| 독일, 네덜란드 | 92분
감독: 마튼 페지엘
출연: 노아 자베드라 등
개봉: 2022.11.09
배급: (주)안다미로줄거리
인간 외엔 모든 동물이 멸종한 디스토피아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2054년, 오래된 음반에서 ‘기
린’이라는 기이한 생명체의 사진을 발견한 벤·피니·체리. 이들은 가까운 과거에 동물과 인간이
공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영화는 생명이 사라지게 된 결정적 순간의 열쇠를
찾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세 친구의 여정을 그렸다.
관전 포인트
인간 외엔 모든 동물이 멸종했다는 독특한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 영화는 독일 영화계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제작했다. 그리고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에서 에곤 쉴레를 연기해 화제를
모은 노아 자베드라가 주연을 맡았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 네이버 영화
개요: 로맨스 | 대만 | 119분
감독: 두정철배우: 에릭 추, 송백위 등
개봉: 2022.11.10
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줄거리
1년 동안 친구 앞으로 조공된 아침을 먹고 사랑에 빠져버린 먹요정 웨이신과 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를 그린 작품
관전 포인트
2015년 대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온 한 여대생의 남친과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당시 게시글은 댓글과 좋아요가 5만 개를 넘으며 입소문이 났고, 소설로 각색되어 출판되기까지 하였다.
영화는 지난 1월 28일 대만에서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첫번째 아이
ⓒ 네이버 영화
개요: 드라마 | 한국 | 93분
감독: 허정재배우: 박하선, 오동민 등
개봉: 2022.11.10
배급: (주)더쿱디스트리뷰션줄거리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관전 포인트
묵직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배우 박하선 주연작인 <첫번째 아이>.
웰메이드 독립영화란 타이틀과 함께 언론과 평단, 대중의 호평을 거머쥐며
기대 속에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 네이버 영화
개요: 드라마| 한국 | 140분
감독: 김세인배우: 임지호, 양말복 등
개봉: 2022.11.10
배급: 찬란줄거리
마땅히 받아야 할 마음을 원하고 기대했던 ‘이정’과 ‘수경’, 두 사람이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를 섬세하게 포착한 영화
관전 포인트
부산국제영화제 5관왕,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무주산골영화제 대상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8관왕에 등극했으며, 해외 여러 영화제에 초대되는 등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복잡미묘한
관계의 중심인 '모녀'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이다.
OTT 공개 영화
3인칭 복수
ⓒ 디즈니+
개요: 스릴러| 한국 |12부작
감독: 김유진
출연: 신예은, 로몬, 서지훈 등
공개: 2022.11.09
스트리밍: 디즈니+줄거리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복수 스릴러
관전 포인트
파격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더해지며 하이틴의 새로운 지평을 열 <3인칭 복수>.
탄탄한 연기력에 더해 독보적 열연을 펼치며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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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볼 수 없는 친구를 위한 번쩍번쩍 대작전.
제2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만난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영화를 하나 꼽으라면 이 영화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영화 귀신 친구다. 영화 포스터나 첫 장면을 보기만 해도 공포스러운 분위기 그 자체를 담고 있어서 깜짝 놀랄 수도 있지만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품고 있다. 이렇게 유쾌한 단편 영화를 처음 경험해봐서 더욱 재미있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었는데, 이 영화를 티빙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 4개의 단편을 묶어놓은 영화 우스운 게 딱! 좋아! 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관람하길 바란다.
'퉁퉁 퉁퉁퉁 퉁퉁 퉁퉁 퉁퉁!' 하는 둔탁한 소리에 창문을 열어보니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친구 지혜가 서 있었다. 소연에게 찾아와 무언가를 부탁하지만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다음 날, 소연은 지혜의 집에 방문하게 되고 방을 둘러보다 이 방에서 함께했던 그들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러다 문득 지혜가 부탁했던 그 무언가를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친구를 위한 친구에 의한 '성'스러움 지키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감추면 감출수록 드러나는 지혜의 비밀을 소연은 지킬 수 있을까.
상영시간 30분 내내 이렇게 웃기면서 몰입감까지 좋은 영화는 드문데, 내겐 이 영화가 그랬다. 비밀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뒷배경의 숨 막힘으로 인해 더욱 긴박함이 더해지는 과정이 공감성 수치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유쾌하게 풀어나가 재미있었다. 즐거움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이별로 마무리 짓는 영화의 흐름은 형형색색의 불과 진동소리로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적어도 마지막은 "다시 보지 못할 나의 친구야, 안녕."이라는 말로 맞아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위잉 위잉 번쩍번쩍!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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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에서 굳건히 존재하는 미친 가족애
필자가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들을 관람했기에, 대다수의 영화들은 시놉시스나 예고편 정도만 보면 어느정도 스타일이 예상이 가는 편이다.
원래 장르에는 클리셰라는 것이 따르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가끔씩, 시놉시스랑 예고편만을 보고서는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영화들이 종종 있다.
이번에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이러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민자 가족 이야기 같은데, 멀티버스라니? 대체 무슨 조합인걸까?
이러한 조합은 상상이 안될것 같지만, 이 영화는 이 조합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뿐만 아니라 정말 흡입력과 매력도 겸비하여 만들어냈다.
이 영화는 멀티버스라는 주제답게 정말 많은 장르와 표현들을 넘나든다.
그 과정에서 영화는 호러, 액션, 드라마, 고전부터 통상적인 영화의 형태를 벗어난 실험영화의 형태로도 변주된다.
이러한 방식은 일반적인 상업영화의 형태를 벗어나 예술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동시에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미로 오락성도 겸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존의 영화를 벗어난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보편적인 한가지 주제를 꾸준히 관통하는데, 그건 바로 '가족애' 이다.
이러한 주제가 있기에 앞에서 말한 기존적인 영화에서 벗어나는 많은 요소들이 있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편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씨네랩 크리에이터로서 시사회에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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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 X 타이카 와이티티는 계속되리..
토르 X 타이카 와이티티는 계속되리… <토르 러브 앤 썬더>
ⓒ 네이버 영화
정보
개요 액션 | 미국 | 119분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등
줄거리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누가 출연하나요?
토르 | 크리스 헴스워스
@IMDB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우주로 떠난 ‘토르’.
신들을 향한 ‘고르’의 무차별 학살에 우주가 위험에 처하자 토르는 우주를 누비며 ‘고르’의 행적을 쫓으며,
그의 복수심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우주를 구하고자 한다.
마이티 토르 / 제인 포스터 | 나탈리 포트만
@IMDB
아스가르드에서 지구로 추방당한 ‘토르’를 제일 처음 발견하고 그를 내면적으로 성장시킨 ‘제인 포스터’.
그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그녀가 파괴되었던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들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나 ‘토르’와 재회한다.
발키리 | 테사 톰슨
@IMDB
‘토르’가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뉴 아스가르드의 왕이 된 ‘발키리’는 그곳의 평온한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 ‘고르’로 인해 아스가르드인들이 위험에 처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전사의 본능을 일깨운 ‘발키리’는 망설이지 않고 합류한다.
고르 | 크리스찬 베일
@IMDB
우주의 모든 신을 없애겠다는 강렬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고르’는 사악한 고대의 무기를 들고 신들을 무차별 학살한다.
어느덧 ‘고르’는 자신의 행적을 쫓던 히어로 군단 ‘팀 토르’와 맞닥뜨린다.
코르그 | 타이카 와이티티
@IMDB
‘토르’와 유쾌한 케미를 보이며 엉뚱한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알고 보면 뛰어난 검투 실력을 가진 검투사 ‘코르그’.
그는 ‘발키리’와 함께 ‘토르’를 도와 아스가르드인들을 구한 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토르’의 곁을 지키며 친구가 되어주었다.
최대한 스포를 뺀 리뷰
ⓒ 네이버 영화
마블 히어로 중 유일하게 솔로 무비가 4편까지 만들어진 히어로가 바로 토르이다.
이렇게 4편의 걸친 영화는 매번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가며 토르의 매력을 한 층 한 층 끌어올렸다.
그래서인지 북미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가 실시한 '2022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히어로 - 빌런 - 사이드킥'에
관한 설문에서 토르의 주인공들이 1위를 석권하기까지 했다.
토르 시리즈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을 만나며 더 돋보이게 된 매력이 바로 OST와 유쾌함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처음으로 맡은 토르 시리즈인 <토르: 라그나로크>를 봤다면 알 것이다.
툭툭 던지는 듯한 개그가 담긴 대사로 유쾌함을 선사하며 작품에 어울리는 곡을 삽입하며 짜릿함을 두 배로 만든다.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도 이러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영화 속 OST는 작품의 매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렸고,
코믹 요소의 비중도 크게 늘어나며 유쾌함 또한 두 배가 되었다.
코믹 요소의 비중이 많다 보니 이번 영화는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가 될 것 같다.
<토르: 러브 앤 썬더> 바로 전에 나왔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다크하고 무서운 분위기의 영화였다면
이번 영화는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믹 가득한 히어로 무비다.
ⓒ 네이버 영화
마이티 토르, 고르, 제우스 등 다수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하며 영화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였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케미를 볼 수 있었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볼 수 있었던
새로운 장소들 또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캐릭터와 함께 더욱 더 커져가는 세계관은 앞으로의 마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금까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간단한 정보를 살펴보고, 리뷰를 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얼른 보시고 리뷰 올려주세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토르 시리즈를 안 보셨던 분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 시리즈를 모두 보고 간다면 좋겠지만, 정말 시간이 없다면 <토르: 라그나로크>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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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주 차, OTT 종료예정작 추천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OTT를 구독해도 항상 어떤 영화를 볼 지 고르는 데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그럴 때 저는 종료예정작 중에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보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에 꼭 봐야만 하는 종료 예정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씨네랩이 추천하는 6월 4주 차 종료예정작 모음집!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 ᐛ )و
내 이름은 아닌아
06.22
왓챠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내 이름으로 놀리는 친구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하필 교장 선생님이 나타나 우릴 데려갔고, 신비한 봉투를 나눠주며 절대 열어보지 말고
일주일 후에 그대로 가져오라는 벌을 주는데...
cine pick!
동화가 원작인 이 영화는 동화책 속 나올법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나의 어머니
06.24
왓챠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엄마와의 이별을 앞두고 가족도, 일도, 사랑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영화감독 마르게리타와
그녀의 곁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겪는 이야기를 우아한 유머와 담담한 슬픔으로 담아낸 드라마
cine pick!
제 68회 칸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수상 후 15분 간의 기립 박수를 받은 작품.
난니 모레티 감독의 어머니와의 추억에서 출발한 영화 <나의 어미니>는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더 테이블
06.24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
cine pick!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는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 배우와
감성 비주얼리스트 김종관 감독이 만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석 매진이 됐으며,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5초만에 매진이 되었다.
몬스터 헌터
06.23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생존 액션
cine pick!
영화는 전 세계 6,000만 장 이상 판매된 게임 [몬스터 헌] 시리즈를 영화한 작품이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 X 배우 밀라 요보비치 X MCU 참여 시각 효과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이다.
인비저블 사인
06.24
왓챠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아빠가 삶의 의욕을 잃는 이름 모를 병에 걸리자 딸 모나도 그를 따라 삶의 의욕을 버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수학만큼은 흥미를 버리지 못한 모나는 초등학교 수학 선생님이 된다.
cine pick!
LA 타임즈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보이지 않는 사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성장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따듯한 영화이며, 긍정적인 기운을 샘솟게 만든다.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06.24
왓챠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친밀한 인간관계를 피하며 살아온 호주 시골 마을의 택시운전사 렉스는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존엄사 허용법이 통과된 다윈까지
3,000km의 여정을 떠난다.
cine pick!
여운이 오래 남으며,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 나며 유수의 영화제에서 왜 호평을 받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화장실의 피에타
06.25
왓챠 종료 예정작
ⓒ 네이버 영화
synopsis
화가에 대한 꿈을 포기한 히로시는 고층 건물의 창문을 닦으며 생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삶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생의 마지막 여름에 고등학생 마이를 만난다.
cine pick!
제 39회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마츠나가 다이시 감독의 연출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켰다.
마지막 엔딩곡까지 울림을 남기는 영화이다.
씨네랩 에디터 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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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의 확신이 무너지는 공포에 저무는 한 인간의 우주
더 파더 The Father | 2020 | 플로리앙 젤레 | 97분
※영화 〈더 파더〉의 일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킹 리어〉에서는 권력욕과 암투의 중심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파국을 이끄는 브리튼의 왕이자 세 딸의 아버지가 되고, 〈두 교황〉에서는 신의 대리인이자 한 시대와 평화의 ‘아버지’라는 자리에서 내려와 신앙과 종교의 역할을 고민하는 한 인간이 되어 자신이 짊어진 무게를 깨닫기도 한다. 심지어 슈퍼히어로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는 세상을 다스리는 천상계의 기원이자 아스가르드 왕국의 평화를 위해 자식이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도록 분투한 아버지로 등장했던 ‘안소니 홉킨스’에게 〈더 파더〉처럼 평범한 일상을 담은 현대극의 우리네 아버지를 연기하는 것이란, 연기의 스펙트럼을 재기조차 민망한 그에게 어쩌면 지루하고도 심심한 작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혹적이며 탄탄한 각본을 여전히 경이로운 연기로 끌어가는 여든셋의 노배우가 보여주는 진가란 그 모든 아버지의 모습이 영화 속 ‘안소니’의 혼란스러운 정신 상태에 드러나도록 절묘하게 완급조절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더 파더〉는 안소니에게 욕망과 노기로 가득 찬 인간의 서늘한 독설과, 평생 쌓아 온 어떤 것이 이제는 무너지고 있음을 알아차린 연약한 존재가 느끼는 공포와 불안, 그리고 조각나 뒤섞인 기억의 미로에 갇힌 판타지 영화 주인공의 감정을 한꺼번에 요구했다. 이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기에 관객은 그저 그의 눈과 머리를 따라가며 오롯이 체험하기만 하면 된다.
출처 | 다음 영화
기억의 미로를 헤매는 공포
화면이 밝아오면 앤(올리비아 콜먼)은 누군가의 재촉이라도 받은 듯 런던 거리를 바쁘게 걷는다. 그가 다다른 곳은 조용한 주택가의 고급 아파트. 앤을 맞이한 안소니(안소니 홉킨스)는 갑자기 찾아온 딸에 어리둥절하다. 앤은 아버지께서 자기를 부르지 않았느냐고 되묻는다. 곧 안소니는 자신을 돌보러 온 간병인이 시계를 훔쳤으니 당장 쫓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앤은 놀라지도 않은 채 대수롭지 않은 듯 화장실 아래를 찾아보라고 말한다. 안소니는 당황하며 앤에게 따지지만 곧 정확히 그가 말한 곳에서 시계를 찾는다.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앤은 새로 만난 프랑스인 연인과 파리로 떠날 거라 자주 찾아뵙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잠시 후 다음 시퀀스에서 안소니는 부엌을 정리하고 거실로 나온다. 그리고 그는 낯선 남자(마크 거티스)와 마주친다. 허락 없는 침입에 항의하는 그에게 남자는 자신을 앤의 남편으로 소개하며 우리 아파트에 얹혀살고 있는 사람은 오히려 안소니라고 말한다. 이상한 일이다. 분명 앤은 애인과 함께 파리로 떠난다고 했는데. 안소니의 상태를 눈치챈 남자는 앤에게 빨리 집에 오라고 연락한다. 현관을 열고 들어온 앤을 보며 그도 관객도 눈을 의심한다. 분명 우리가 알고 있던 앤이 아닌 다른 여자(올리비아 윌리엄스)가 안소니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백발의 노인은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지금껏 안소니의 눈으로 이야기를 따라온 관객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 ‘안소니’의 눈에 이 세상은 부조리하고 이해할 수 없다. 시공간이 제멋대로 얽혀버린 그의 세계는 지금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 말고는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혼돈의 공포를 함께 경험하는 관객은 흔한 점프 스퀘어나 악령 없이도 실제와 가장 맞닿은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오 년 전에 이혼했다는 남편이 태연히 소파에 앉아 있지만, 잠깐 뒤돌아 본 사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내가 잠옷을 언제 갈아입었는지, 지금이 아침인지, 낮인지, 며칠이 흘렀는지 알 수 없다. 사소하지만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영화적 기법과 편집은 혼란스러운 극의 서사를 추동한다. 공간의 왜곡과 변주는 원작인 연극을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였기에 가능했던 탁월한 지점이다. 집안 가구들은 시퀀스가 바뀔 때마다 조금씩 바뀌어있다. 가구의 위치나 색깔 같은 미세한 변화는 실제 알츠하이머 환자가 느끼는 인식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버랩하며 영화 후반 모든 현실이 드러나는 순간은 안타까움과 서글픔을 자아낸다. 결국 모든 상황은 내면의 붕괴로 말미암은 환상이다. 영화는 의식의 스위치가 명멸하듯 음악과 이미지를 영화 밖에서 안으로 집어넣고, 다시 안에서 밖으로 내보이는 것을 반복한다. 영화의 배경음악에서 전축으로, 평범한 아파트에서 낯선 병원 복도로 넘어가는 쇼트들은 현실과 꿈, 기억과 실제를 넘나든다. 안소니는 끊임없이 문을 열고 닫는다. 오직 그의 행위로 영화는 역동적으로 운동한다. 그것이 안소니라는 유약한 인간이 가진 마지막 힘이다. 하지만 관객인 우리는 그의 세계 바깥의 현실과 주변 인물들의 참담함을 영화 내내 짐작할 수 있다. 지워지는 기억 앞에 멍하니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그래서 안소니의 걸음에 감정적으로 동요하게 되는 건지도 모른다.
안소니라는 운동, 앤이라는 동력
하지만 뒤죽박죽인 그의 세계 못지않게 안소니도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다. 알츠하이머는 우리가 익히 알던 누군가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든다. 앤은 그에게 새로운 간병인 로라(이모겐 푸츠)를 소개한다. 불안한 마음도 잠시,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이는 안소니는 술을 권하며 탭 댄스까지 보여주며 화목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행복은 빠르게 그들을 떠난다. 안소니의 급격한 감정 변화는 딸과 로라에게 큰 생채기를 남긴다. 폭언을 서슴지 않고 생판 남 앞에서 딸을 욕보이는 장면의 에너지는 눈을 뗄 수 없다. 안소니 홉킨스는 유머러스한 농담과 익살스러운 몸짓 다음에 곧장 서늘한 분노로 폭발하고, 권위적인 아버지상이었다가 누구보다 연약한 아기가 된다. 원작인 연극의 느낌을 느껴보려는 듯 컷도 거의 나누지 않은 그의 연기는 관객을 엄청난 흡입력으로 끌어당긴다. 돌이킬 수 없어 더 안타까운 진실에 이해하려 애쓰는 안소니의 모습은 시종일관 놀랍다.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죽은 딸은 그의 무의식에 남은 죄책감과 고통의 근원이다. 비극적인 사고로 인한 딸의 부재는 외면하고 싶지만 잊어버릴 수 없다. 그에게 시간이 잡으려 해도 늘 도망가는 시계와 같다면 딸을 잃은 슬픔은 오히려 잊고 싶어도 늘 남아있다. 과거를 회상하며 비극적인 감정의 파고를 홀로 묘사하는 장면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에게는 유난히 독백 장면이 많지만 마지막 침대에 걸터앉아 저무는 생을 비유하는 마지막 장면은 필연적 결말임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 모든 것이 변했지만 창밖의 푸르른 잎사귀는 여전히 그대로다. 변하는 자신에 대한 체념과도 같은 고백은 덩그러니 놓인 그루터기처럼 공허하다.
영화의 제목이 ‘안소니’가 아니라 ‘아버지’인 이유는, 무너지는 안소니의 고립된 세계와 시선 곁에 ‘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는 안소니의 행위로 움직이지만, 모든 혼돈은 그를 돌보며 고민하고 결국 작별해야 하는 앤의 타임라인을 따라간다. 결말까지 안소니를 움직이는 동력인 앤은 아버지의 세계와 외부의 현실 모두를 관찰하며 서사의 중심을 잡아준다. 우리는 안소니의 시선을 따라가지만 실은 앤의 감정에 더 이입한다. 인물과 관객, 두 주체를 끌고 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올리비아 콜먼은 완벽하게 해낸다. 이별을 준비하며 날마다 달라지는 아버지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딸을 연기한 그는 어떤 감정이든 금세 관객이 이해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미묘한 떨림과 눈빛은 여러 대사 없이도 충분히 대답해주고 있다. 모두의 삶을 위해 가장 최선이라고 판단한 마지막 선택의 장면에 보이는 처연함과 머뭇거림, 슬픔과 확신이 뒤섞인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저무는 우주의 마지막 모습
동양에서는 우주의 만물을 음양오행으로 구분해 인간의 섭리와 이치를 설명한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합일’이라는 사상의 가르침에 따라 자연의 음양오행을 인체의 오장육부에 대입하며 거대한 세계의 ‘소우주’에 인간의 진리를 담아낸다. 지구 반대편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비트루비우스 인체도’에서 인간의 몸을 작은 세계로 칭하던 고대인을 따라 도시와 세계를 구성하는 비율로 삼았다. 최근까지도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구조가 우주의 은하계 구조와 놀랄 만큼 패턴이 일치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 과거와 현재, 뉴런과 은하를 거슬러 인간과 우주는 많은 것을 공유한다. 기억과 정신 능력의 본질인 뇌의 중요성만큼이나 소우주의 칭호는 그리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우주 宇宙라는 단어에는 ‘집’이 두 번 들어간다. 집을 반복해 얻은 놀라운 공간의 확장처럼 영화는 두 개의 집을 중첩시켜 거대한 우주의 안녕을 고한다. 인물만큼이나 중요한 극의 주인공인 안소니의 집에서는 사라지는 인간의 기억이라는 정신적 공간이자 모든 사건이 벌어지는 물리적 공간이 교차하고 어긋나며 공포와 혼란을 가져다준다. 언제나 인간의 삶을 지탱하고 보호했던 집과 기억이 동시에 사라지며 시간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집과 함께 인간의 우주를 구성해 온 기억의 집은 희미해진다. 한 인간이 그간 구축해 온 모든 것이 사라지는 막막함이란 우주 공간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다. 어두운 심연으로 멀어질 안소니를 두고 떠나야만 하는 앤과, 그의 마음을 투영한 관객은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가 반드시 거쳐야 할 불가역적 소멸의 정서와 조응한다. 〈더 파더〉는 담담하고 조용히 삶의 작별을 말한다. 커다랗게 보였던 인간사는 광활한 공간의 한 점이라는 뒤늦은 자각과 함께, 그렇게 우주는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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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리뷰/소개]시간이 흘러도 이 영화가 좋은 이유
#집으로#집으로리뷰#추석개봉영화
추석을 맞이하여 재개봉하는 영화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좋은 영화는 좋은 영화인가 봅니다. 여러분의 기억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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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인 줄 알았던 조카 ‘티나’가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 소속이라니!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테드’는 형과 함께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보스 베이비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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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꿈이었던 료타. 꿈을 이어가던 중 현실과 마주하게 되고 우연히 동물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많은 일을 배우며 동물들과 교감하고, 동물원에서 운좋게 만화도 그리면서 좋은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료타가 맡았던 기니피그가 죽게 되고, 료타는 허탈함과 정말감에 빠진다. 료타와 동물원 사람들은 동물원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