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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3-08-09 15:55:31

8월 2주 차, 최신 씨네 뉴스

2주 전부터 엄청난 예매율을 자랑했던 <오펜하이머>! 하지만 어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북미에서는 <바비>는 승승 장구중인데요. 이외의 영화 핫한 소식들 같이 만나러 가보실까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펜하이머> 밀어내고예매율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예매 관객수 17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음 주 공개되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예매 순위에서 밀려나 

2위에 머무르다가 전날 예매 순위 최상단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개봉일에 무난히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거로 예상됩니다. 영화는 오는 9일 개봉예정입니다

 

 

 

 

 

 

 

 

 

<바비> 누적 매출 10억 달러 여성 감독 최초 기록  

<바비>는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면서 전세계 누적 매출액 약 1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공개된 영화 중 누적 수익 10억 달러를 넘긴 작품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바비> 2편입니다. 또 <바비>는 역대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최초로 매출액 10억 달러는 넘긴 작품이 되었습니다. 

 

 

 

 

 

 

 

 

 

<밀수> 300만 돌파, 400만 향해 순항

<밀수>가 3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13일째 366만명을 기록했습니다. 2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주중 손익분기점 400만을 가뿐히 넘길것으로 전망합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열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입니다.

 

 

 

 

 

 

 

 

 

<달짝지근해: 7015> 유쾌한 웃음과 사랑을 전하는 영화

김희선은 “우리나라에서 유해진씨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로맨스 상대역이 저라고 했을 때 고민도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진은 “시나리오가 되게 재밌었고 어떻게 보면 성인 버전의 소나기 같은 느낌도 있어서 훈훈함도 줄 수 있겠구나”해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비공식 작전>, <더 문> 사실상 참패

<밀수>가 개봉 2주차 주말에 1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360만명을 넘기면서 

순항한 반면 <비공식 작전>과 <더 문>은 개봉 첫 주 주말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습니다.

 <비공식 작전>은 44만명 <더 문>은 18만명이 보는데 그펴 4위에 머물렀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70만명, 36만명 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태풍 영향으로 개막식 장소 변경

충북 제천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카눈의 한반도 상륙 예보에 따라 오는 10일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제천시 화산동 제천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제천지역은 강풍반경에 들면서 9~10일 제천을 비롯한 충북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합니다.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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