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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932023-08-23 15:06:18

영화 유체이탈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면 어떨까요?

여기, 주인공은 자신이 모르는 몸으로 변하면서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신박한 스토리 소재와 화려한 액션이 돋보였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

그럼, 영화 유체이탈자 리뷰 시작해 볼게요!

 

 

 

기본 정보

 

장르 :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판타지, 느와르, 범죄, 드라마

감독 / 각본 : 윤재근

출연진 :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개봉일 : 2021년 11월 24일

평점 : 7.50

스트리밍 : tvN , NETFLIX, 쿠팡

 

 

 

기획 의도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한 남자,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본능적 액션이 시작된다.

 

 

 

여담

 

영화 유체이탈자는 초반 신선한 설정을 잘 나타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영화는 원래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1년 후인 2021년도에 개봉되었다.

 

 

 

후기 및 결말


영화 유체이탈자 결말

 

강인아(윤계상)은 메인 빌런인 박실장(박용우)의

거래 정황을 포착해 검거 예정이었으나,

이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약이 터지면서

이안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사건이 발생된다.

 

 

여기저기 몸이 바뀐 이안의 진짜 몸은

병원에 있었고, 백상사가 숨을 거두게 되자

그의 영혼이 진짜 몸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유체이탈자의 초반 이야기 스토리와

짜임새와 연출 능력은 아주 좋았지만,

갈수록 아쉬운 스토리가 맘에 걸린다.

 

연진이로 아직도 핫한 인물

임지연의 또다른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윤계상의 1인 7역이라고 해도 아쉬울 게 없었던

영화 유체이탈자, 킬링타임 영화로 딱 좋은

영화라 추천드리고 싶다.

 

 

 

한줄평 : 화려한 액션과 연출력이 매력적인 영화

 

 

 

 

 

 

작성자 . moon093

출처 . https://blog.naver.com/moo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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