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Choice Movie2021-10-15 22:22:40
10월 2주 최신 개봉영화!
10월 2주 최신개봉영화 5편
여름이 지나가고 잠깐의 가을이 왔네요~
조만간 겨울이 금방 오겠죠?
10월 2주차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을 하는지 한번 볼까요?
10월 2주 개봉영화 5편!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Venom: Let There Be Carnage , 2021
빌런 히어로 ‘베놈’ VS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베놈’이 드디어 베놈 2 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입니다.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그리고 우디 해럴슨의 강력한 연기 시너지가 돋보일 예정인데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베놈의 컴백을 알렸습니다.
톰 하디와 우디 해럴슨의 완벽한 캐릭터 변신,
앤디 서키스 감독의 놀라운 모션 캡처 연출이 북미 및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첫번째 추천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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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트 Jolt , 2021
여성 원탑 액션 무비의 계보를 다시 쓰다
영화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후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며 복수에 나서는 ‘린디’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통제 불가한 백만 볼트짜리 액션을 유감없이 보여줄 영화에서 ‘린디’는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체이싱 등 다양한 고난이도의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인데요
주인공 케이트 베킨세일의 열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성을 테마로 내세운 영화로 거대한 장정들을 사정없이 때려눕히는 맨몸 액션부터
화끈한 총기 액션,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카체이싱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을 통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짜릿함과 함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타파하는 쾌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숨겨진 능력을 꺼내 복수에 나서는 여성 원탑 액션 무비!
두번째 추천영화 "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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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인연의 시작 糸 , Threads: Our Tapestry of Love , 2020
풋풋한 첫사랑을 다시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은 열두 살에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된 '렌'과 '아오이'가
18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입니다.
일본 가수 나카지마 미유키의 대표곡 ‘糸’(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또한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디스트럭션 베이비' '물에 빠진 나이프' 이후 세 번째로 함께하는데요
특히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나란히 우수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운명적 재회까지 극장가를 첫사랑의 기억으로 빠지게 할
세번째 추천영화 "실: 인연의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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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개월의 미래 Ten Months , 2020
충무로가 기대하는 신인들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영화
영화 "십개월의 미래"는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십개월을 담은 작품입니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출신 남궁선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데요
‘미래’가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된 뒤,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제대로 들여다본 적 없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꺼내놓습니다.
박정민, 김수현, 정소민 등의 배우를 발굴한 남궁선 감독이 이번 "십개월의 미래"의 주인공으로 배우 최성은을 택했는데요
최성은은 영화 '시동', 드라마 '괴물'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괴물 신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29살 프로그램 개발자로, 모든 변수를 고려해서 알고리즘을 짜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이런 접근법으로 절대 해결될 수 없는 ‘임신’이라는 문제에 봉착하며 혼란을 겪게 되는 한국 사회에서
당황스럽고 막막하고 두려웠을 이들을 위한 솔직한 이야기!
네번째 추천영화 "십개월의 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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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호수 Blue Bayou , 2021
'미나리'를 잇는 뜨거운 울림!
영화 "푸른 호수"는 미국인도 한국인도 될 수 없는 한 남자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뜨거운 분투를 담은 작품으로,
미국 이민법의 허점으로 입양 당시 시민권을 얻지 못한 입양인에게 닥친
갑작스러운 강제 추방과 이를 막기 위해 함께 싸우고, 의지하는 가족애룰 그립니다.
"푸른 호수"는 제7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가 된 데 이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 연이어 초청 되며
각종 영화제의 러브콜 속에 일찌감치 뛰어난 화제성과 작품성을 검증 받고 있는데요
'미나리'를 잇는 뜨거운 울림과 감동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푸른 호수"는 저스틴 전이 각본과 연출, 주연을 맡아 진정성을 더한 작품입니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미국과는 다른 현실을 경험하는 이들의 이야기에 늘 집중해 왔으며
한국계 이민자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싶었다고 말하는데요
미국 내 이방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한국계 미국인 저스틴 전의 진정성있는 작품
다섯번째 추천영화 "푸른호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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