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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0932023-07-05 19:07:52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감동영화

 

 

오늘은 천재적인 지능을 가졌지만, 서번트증후군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운 동생과 불편한 동거를 하며 다룬 이야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가지고 왔어요!

 

 

연기 천재 박정민과 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의 주연으로

 

이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지!라는 생각을 가지며

 

즐겁게 본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스포츠, 가족, 음악

 

감독 / 각본 : 최성현

 

출연진 :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개봉일 : 2018년 01월 17일

 

평점 : 9.17

 

스트리밍 : tvN , 웨이브, 왓챠

 

 

 

 


기획 의도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원).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 위해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 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여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인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병헌의 찌질한 동네 백수 캐릭터와

 

박정민의 서번트 증후군의 연기와 더불어 피아나 연주까지.

 

두 사람의 케미가 환상적이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극중 피아 노신은 CG 없이

 

박정민이 직접 3개월 동안 피아노 연습을 하며 소화해냈다고 한다.

 

 

 

 

후기 및 결말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결말을 살펴보자면...

 

 

지방으로 떠나 일을 한다던 엄마(윤여정)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조화(이병헌) 17년에 다시 만났지만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으로 원망과 여러 감정이 복받쳐 올라온다.

 

 

조화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캐나다로 떠나려고 했지만

 

눈에 밟히는 진태(박정민)곁에 남기로 한다.

 

 

결국 엄마는 돌아가시지만, 진태의 옆에는 든든한 형 조화가 남아

 

든든한 형이자 보호자가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연기 잘하는 사람 옆에

 

또 연기는 잘하는 사람이 모여 뻔하지만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든다.

 

 

 

 

박정민의 피아노 연기와 더불어 서번트증후군 연기...

 

진짜 최고인 것 같다!!

 

 


한줄평 : 뻔한 이야기, 다른 연기.

 

 

 

작성자 . moon093

출처 . https://blog.naver.com/moon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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