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LAB2024-04-18 15:01:15
[레터박스] 선정 영화 25선
시네필, 힙스터들의 성지 'LETTERBOXD'
시네필, 힙스터들의 성지 ‘레박’을 아시나요?
높은 수준의 리뷰를 볼 수 있는 영화 평론, 데이터 사이트 ‘LETTERBOXD’
imdb는 영미권 위주의 영화들이 높은 평점을 받는 반면 LETTERBOXD는
글로벌 영화들, 예술영화, 고전영화, 애니메이션 등 가리지 않고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많은 비공개 계정을 갖고 있다고 하며 영화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도
비공개 계정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힙스터들이 주목한 영화 'BEST25'는 어떤 영화들일까요? 같이 만나보아요!
Relative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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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스럽고 유치해도 유쾌하니까
영화관을 나선 제 머릿속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와, 이거 리뷰 어떻게 쓰지?"
훌륭한 영화보다 아쉬운 영화가 리뷰 쓰기는 더 쉽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내기만 하면 되거든요. 오히려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보고 나면 리뷰 쓸 생각에 골치가 아파집니다. 제 리뷰가 영화의 수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영화의 완성도만큼 훌륭한 리뷰를 쓰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요. 영화의 가치를 설명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제 표현력의 한계를 깨닫고 좌절하는 시간도 겪어야 합니다.
이 영화를 함께 관람한 제 지인은 인생을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관을 뛰쳐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제게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죠. 올해 들어 본 영화 중에 가장 유난스럽고 유치했거든요. 그러면 이 영화, 리뷰 쓰기 쉬운 거 아니냐고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자꾸만 입안에서 '그래도'가 맴도는 것이 아니겠어요? "유난스럽고 유치한데… 그래도… 그래도… 유쾌하잖아!" 솔직히 말해 저는 이 영화를 상당히 즐기면서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저항 없이 웃음이 팡팡 터지기도 했고요. 심지어 다시 보고 싶기도 합니다.
영화를 추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일단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써 놓은 서론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저는 이 영화를 미워할 수 없나 봅니다. 도대체 <지옥의 화원>의 매력이 뭐길래!
※ 씨네랩으로부터 초청받아 12월 14일(수)에 진행된 <지옥의 화원>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지옥의 화원>은 2022년 12월 15일 국내 개봉했습니다.
지옥의 화원
Office Royale
'학교처럼 회사에도 양아치가 존재한다. 압도적 격투 능력을 갖춘 여직원이 지상 최강의 여직원이 된다.' <지옥의 화원>의 세계관입니다. 저는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과감하게 비틀 줄 아는 능력을 존경합니다. 회사에 양아치가 존재한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상상력은 아무나 발휘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런 상상력을 마주하는 경험도 무척 소중하죠. 그러한 점에서 <지옥의 화원>은 시작부터 제 호감을 샀습니다.
남자들의 전유물로 그려져 온 싸움의 세계를 새롭게 재현했다는 점에도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성별의 전복은 <지옥의 화원>의 가장 즐거운 관람 포인트입니다. 싸움의 세계를 그린 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언제나 대상에 불과했습니다. 남성들이 싸움을 통해 지켜내야 하는 대상, 쟁취할 수 있는 대상에 국한되었죠. 그러나 <지옥의 화원>에서는 다릅니다. 싸움의 주체가 여성입니다. 성별의 전복 덕분에 여성 캐릭터에 흔히 부여되지 않는 특징들도 더해졌습니다. 승부에 깔끔하게 승복하는 의리, 정상에 오르고 싶은 승리욕 같은 것들이죠.
거침없이 싸우는 여성 캐릭터들의 액션에 어찌나 쾌감이 느껴지던지! 어쩔 수 없는 신체적 능력의 차이로 인해 현실에서도 여성들은 보호받는 입장에 놓일 때가 많습니다. 밤길을 걸을 때면 괜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잰걸음으로 걷기 일쑤고요. 하지만 <지옥의 화원> 속 세계에서는 그딴 신체적 능력의 차이 같은 게 없습니다.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오히려 더 강한 것처럼 묘사되죠. 남성들보다 더 뛰어난 격투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습니다. 시종일관 미소 지으며 영화를 본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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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유난스럽고 유치한 만화적 스토리텔링이 크게 한몫했죠.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최강의 격투 능력을 갖추고 태어나버린 '힘숨찐(힘을 숨긴 주인공)' 캐릭터와 최강이 되고 싶으나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는 캐릭터는 무협 만화의 단골 소재입니다. 주인공의 내레이션을 통해 이건 만화 같은 영화라고 대놓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장풍을 쏘고 하늘을 나는 등 비현실적인 만화적 허용들까지 우후죽순 펼쳐집니다. 만약 당신이 B급 감성이나 만화적 스토리텔링을 낯설어한다면, 이 영화를 절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B-무비와 만화적 연출을 거뜬히 즐길 자신이 있다면, 이 영화를 기꺼이 추천하겠습니다. 피식피식 웃으며 즐길 수 있으리라 감히 예단해봅니다. <지옥의 화원>은 내달리는 고속도로 위의 자동차 같은 영화입니다. 얽히고설킨 사연이나 깜짝 놀랄 만한 반전, 미묘한 감정선 따위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저항 없이 웃을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점 때문입니다. 저는 꼭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춰야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볍게 즐기면서 볼 수 있게 만든 것만으로도 <지옥의 화원>은 충분히 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팍팍할수록 현실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이런 B-무비가 큰 위로가 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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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캐릭터, 대사, 연출, 그리고 연기까지, <지옥의 화원>의 모든 요소가 누군가에겐 재미일 테고, 누군가에겐 억지일 겁니다. 저도 영화 리뷰를 쓰기 전까지 저 자신에게 계속 되물었습니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유명한 명대사를 읊으면서요. "나, <지옥의 화원> 좋아하냐?"
그런데 영화 리뷰를 다 쓰고 나니 이제야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나, <지옥의 화원> 좋아한다!"
Summary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받는 대양아치의 시대… 왕년의 양아치, 폭주족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사내 파벌을 형성하며 군웅할거하고 있는 혼란 속에서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보내던 '나오코'는 새로 입사한 '란'과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닌 '란'이 사내 서열을 평정한 후 전국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고 '나오코' 역시 주먹 세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마는데… (출처: 씨네21)
Cast
감독: 세키 카즈아키
출연: 나가노 메이, 히로세 아리스, 아라이 나나오, 카와에리 리나, 오오시마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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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올드머니 패션 착용한 주인공 영화 8선
지금 떠오르고 있는 올드머니룩 ! 올드 머니(oldmoney)의 뜻은 말 그대로 오래된 돈, 유산, 상속받은 돈으로 오랜기간동안 부를 축적한 상류층을 뜻한다고 합니다. 브랜드 로고 대신 부유층만 알 수 있는 브랜드, 혹은 고급스러운 소재로 실루엣만으로 부유함을 표현하는 룩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는데요.
켄달제너, 기네스팰트로, 다이애나비가 올드머니룩의 유명인들이라고 하죠. 한국에서는 드라마 안나에서수지와 정은채 배우가 올드머니룩을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드머니룩은 부유층을 다룬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패션인데요. 부유층을 다룬 영화들 속 올드머니룩을 착장한 주연 배우들 같이 한번 만나보실까요~?
CINEPICK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안나 윈투어의 어시스턴트로 일한 경력이 있는 미국의 작가 로렌 와이스버거가 집필한 소설이 원작인데요. 직장에 실제로 있을것 같은 캐릭터들로 개봉 20주년이 다가가는 이 영화는 지금 봐도 재밌고 여성팬층이 매우 두터운 작품입니다. 실제로 원작 소설보다 나은 이야기 전개로 호평을 받고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 연기는 크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패션잡지회사에 관련된 영화다보니 등장인물들의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뉴요커들에 대한 환상을 가중시키는 데 한몫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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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의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며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2014 골든글로브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 2014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비영어 영화상 수상작으로 세계 3대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쥔 작품입니다.
중장년층의 부유한 세계를 그린 <그레이트 뷰티>는 주인공이 로마의 사교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면서 점점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의 공허함을 느끼는 과정을 거칩니다. 위의 주인공의 감정과 대비되는 화려한 세계는 풍자와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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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를 주인공으로 한 실화 소재의 영화이며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전세계 27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는 영화계 동료, 언론, 평단,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의상이 이 영화에서 돋보이는데 <작은 아씨들> <안나 카레니나>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재클린 듀런이 맡았고 그시절 패션 아이콘이기도 했던 다이애나비의 의상을 구현하기 위해 수년간 다이애나의 패션을 수집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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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회 연속으로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미카엘 하네케의 작품으로 가족들을 통해 인간의 위선과 이중성에 대해 고찰한 이야기인데요. 이 영화의 제목인 <해피엔드>는 해피 엔딩의 의미가 아닌 행복이 끝난다는 의미에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영화 속 '로랑'가는 프랑스에서 건설업으로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이지만 자살을 몇 번이고 시도하다 실패한 조르주, 아들 피에르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앤, 바람을 계속 해서 피는 토마스 등 고상한 줄만 알았던 가족들의 이중성이 점점 표면우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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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따라 평이 갈리는 우디앨런 작품 중 수작이라고 뽑히는 영화로 특히 과거를 잊지 못하는 신경쇠약의 여성을 잘 연기해낸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로 큰 호평을 받으며 86회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줄거리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에르메스, 루이비통, 펜디, 샤넬, 로저 비비에 등 다양한 고가의 명품 브랜드들의 의상이 등장하는데 케이트 블란쳇의 이름값을 이용해 간신히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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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러브>는 누구나 부러워 하는 귀적적인 삶이지만 알 수 없는 권태로움을 느끼는 엠마의 공허감과, 매력적인 쉐프인 아들의 친구 안토니오에게 감춰져 있던 열정으 른끼며 사랑에 빠져드는 상류층 여성의 은밀한 욕막을 표현해낸 영화로 미술, 의상 뿐만아니라 틸다 스윈튼의 우아한 몸짓과 카리스마를 강렬히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 뿐만 아니라 <아이 엠 러브>의 스태프들이 이탈리아 상류층 재벌가문의 캐릭터를 구현하는데 깊은 고심을 했고, 각 캐릭터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을 찾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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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뉴욕의 상류 사회에 진입하기를 열망하는 밑바닥 인생의 삶과 애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달빛을 온몸으로 받으며 인간적 서정을 느끼면서도 부와 상류층의 상징인 보석상 '티파니'를 동경하기 때문에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피할 수 없는데요. 또 가난한 작가와 사랑을 나누면서도 부자를 찾아 헤메는 이야기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빈부격차의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CINEPICK
코미디이자 할리우드 영화의 패러디이며 1973년 국제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감독상, 1973년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부뉴엘 영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미란다 공화국의 대사 돈 라파엘이 6명의 부르주아들과 함께 근사한 만찬을 가지려 하지만 그때마다 기이한 상황에 처하며 좌절을 겪는 과정을 부뉴엘 특유의 통렬한 유머감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올드머니패션' 주제로 영화를 다루어보았는데요 앞서 추천드린 영화는 패션뿐만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수작들이기도 합니다. 즐겁게 영화 즐겨주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주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큐레이터 AM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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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복수를 위한 한 어린 칼춤
김은숙 작가님의 드라마가 다시 돌아왔다. 신데렐라가 아니라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사실 소재에 이끌려 작가님의 전작을 보긴 했지만 지루함에 이탈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왠걸 한 순간의 정지 없이 봤다. 그만큼 흡인력 있었다는 얘기다
김은숙 작가님의 강점 중 하나를 꼽는다면 다양한 세상에서 살 법한 신데렐라를 그려 여자들의 환상을 자극한다는 데 있다. 하지만 배경과 인물만 달라질 뿐 비슷한 스토리 포맷은 지루함을 낳는다. 전작 '더 킹: 영원의 군주'가 그 지루함의 한계에 도달했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작가님은 돌파구가 필요했던 시점에 제대로 한 방을 선사해 주셨다. 아직까지 작가님의 작품 중 인생 드라마는 '미스터 션샤인'이지만 이 작품도 못지 않은 멋있는 작품이다.
1.신데렐라 스토리에서 한 단계 발전한
주인공 동은은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 고데기로 지져진 그녀의 몸이 폭력의 증거였기에 동은은 자신의 몸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자신을 괴롭혔던 범인들을 처단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손쉬운 방법들을 포기하고 동은은 돌고 돌아 18년을 기다린다.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폐부를 찌르기 위해서.
이번 드라마는 로맨스가 뒤로 빠져 있는 복수극이다. 로맨스보다는 복수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기승전 '왕자님의 도움으로 동은이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전개가 아니다.
작가님의 시그니처인 왕자가 등장하긴 한다. 하지만 이전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동은에게 왕자와 같은 주여정은 동은에게 관심이 있지만 '칼춤 추는 망나니'가 필요한 동은을 위해 망나니가 되기로 한다. 이번 드라마 에서는 왕자가 주인공에게 조력자로 기능하는 것이다. 따라서 왕자가 주인공의 삶에 등장해 로맨스를 강제 주입시키지는 않는다.
2. 남자 캐릭터들의 매력 대결이 예고된 다음 시즌
다음 시즌에도 동은의 왕따 주동자 박연진의 파멸은 자명해 보인다. 더 비참해질 것이다. 하지만 다음 시즌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캐릭터가 있다면 하도영이다. 하도영은 동은의 조력자인지 악인인지 스탠스가 명확하지 않다. 동은을 보호할 만한 모습이 드러나긴 했지만 동은을 공격할 만한 요소도 갖춘 양면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정의 감춰진 폭력성이 다음 시즌의 드러날 것으로 예고되어 그 폭력성이 동은을 위해 쓰여지긴 할지. 쓰여진다면 어떻게 발현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만큼
다음 시즌은 동은의 이야기에 가려져 소극적으로 보였던 남자 캐릭터들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그리는 것은 작가님의 주무기이기에 기대가 된다.
하지만 이들의 매력 대결이 동은의 복수의 의미가 퇴색되는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았으면 좋겠다.
3. 남성상의 변화
확실히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남성상이 바뀌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결혼의 현실을 겪어내면 '동화 속 왕자는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어도 여전히 내 남자에게서 끝까지 나를 보호해주는 왕자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울을 느끼는 기성 세대 분들을 꽤나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확실히 세대가 바뀌며 왕자는 환상의 결합체임을 인지하고 조금은 분리해서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왕자가 등장해야 한다면 나를 보호하고 간지럽게 사랑해주는 존재로서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존재로 그려지는 캐릭터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처럼. 그 사랑의 표현 방식이 폭력, 살인이더라도 상관없다. 결국 여자 캐릭터의 삶의 방향을 제멋대로 바꾸지 않는 '최소한의 매너'를 보이는 캐릭터라면 환호를 받는다.
이런 남성 캐릭터의 다각화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매너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줄 생각도 좋지만 어떤 일을 하지 않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도 매너의 한 부분임을 상기시키며.
사설이 길었다. 하여간 사이다 전개의 통쾌함, 다음 시즌을 향해 기대감 혹은 긴장감 등 꽤나 다채로운 매력이 많은 드라마인 만큼 한 번쯤 볼만하다. 바둑이 등장하는 점도 매력적인데 바둑이 침묵 속 치열한 암투를 보여주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한 명의 전사와 같은 동은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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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담은 영화.zip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요즘 길거리에 만개한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는데요.
밖에서도 꽃놀이를 즐기고, 랜선으로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꽃이 나오는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٩( ᐛ )و
빅 피쉬 (2003)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윌은 아버지 에드워드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향한다. 아버지의 모험담을 들은 윌은허풍 가득한 그의 이야기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기 위해 증거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CINE PICK!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한 번쯤은 봤을 사진, 1만 송이 수선화가 펼쳐진 꽃밭에서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죠.
몽환적인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하나와 앨리스 (2004)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단짝 친구인 하나와 앨리스. 하나는 앨리스가 점찍었던 선배 미야모토에게 첫눈에 반하고,문에 부딪혀 정신을 잃은 후 깨어난 미야모토에게 그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만다.CINE PICK!
일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바로 벚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 영화 중에 벚꽃을 담은 영화를 꽤 많이 볼 수 있다.
등교하는 두 소녀의 배경으로 보이는 벚꽃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몽환적이고, 따뜻하게 만든다.
너는 내 운명 (2005)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시골총각 석중은 동네 순정다방 레지 은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결국, 석중의 진심을 받아들인 은하는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한다.힘들어 하는 은하를 위해 전재산을 처분한 석중. 그런데 어느 날 은하는 편지 한 통만 남긴 채 석중의 곁을 떠난다.CINE PICK!
<너는 내 운명>에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장면으로 꼽은 과수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석중과 은하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찾아간장례식장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를 만난다.CINE PICK!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벚꽃 풍경이 아주 잠깐 나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다.
벚꽃이 나온 영화를 말하라고 하면 가장 많이 이야기할 것 같은 영화입니다.
플라워 쇼 (2016)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자연과 정원에 대한 열정을 가진 메리는 유명 플로리스트이자 가든 디자이너인 샬롯의 팀원이 되지만, 기회를 얻는 데에 실패한다.메리는 식물학자 크리스티와 함께 에티오피아에서 자연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고 돌아와 첼시 플라워쇼에 도전한다.CINE PICK!
본 영화는 메리 레이놀즈의 자서전 『데어 투 비 와일드』를 바탕으로 한 실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가 꽃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보니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눈이 즐거운 영화이다.
미녀와 야수 (2017)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를 만나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CINE PICK!
'장미의 꽃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진정한 사랑을 하면 마법이 풀린다'는 신비로운 장미가 등장하는 <미녀와 야수>.
2017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과 미술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이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 (2018)
출처: 네이버 영화
SYNOPSIS나고야에 있는 남자친구 태규를 만나러 간 유미는 그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뜻하지 않은 이별에 낯선 도시를 방황하던 유미는 우연히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카페에 들어선다.CINE PICK!
이 영화는 총 4개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영화의 스틸컷을 보면 배경으로 만개한 벚꽃이 보이는데 정말 사진으로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풍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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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랩 에디터 cam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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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반짝이게 하는 것은
SYNOPSIS.
‘예분’은 손녀 ‘수정’을 사고로 잃은 뒤 삶이 1년 전 그날에 멈춰버렸다.
손녀의 유해를 찾기 위해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는 ‘예분’ 앞에 손녀의 절친 ‘지윤’이 나타난다.
두 사람에겐 들어야 할 진실이 있고, 삼켜야 할 비밀이 있는데…
진실과 비밀 사이 깊은 슬픔이 일렁인다.
#각자의 물결 속에서
누군가의 죽음이 스쳐간 자리는 그 이전과 영영 같을 수 없다. 설령 떠나간 이가 나에게 아주 작은 조각이었다 해도 마찬가지다. 아주 작은 구멍이 난 유리창이어도, 깨진 곳 없는 유리창과는 같을 수 없다. 그 작은 구멍 사이로 바람이 숭숭 불어와, 누군가의 빈 자리를 절감하게 되는 날들이 있다. 아주 작은 순간일지언정.
하물며 이 이야기 속 예분과 지윤에게는. 손녀를 잃은 할머니 예분, 가장 절친한 친구를 잃은 중학생 지윤. 이들은 다른 부위에 난 같은 상처를 안고, 매일 다른 물로 뛰어든다. 예분은 손녀를 삼킨 강에 금속 탐지기를 들고 나가 손녀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것을 매일 찾고, 지윤은 친구와 함께 있던 수영장에 매일 들어간다. 하나의 상실이 남긴 각자의 상처, 각자의 물결 속에서 이들은 매일 허우적거리고 있다.
영화를 보고 있자면 이들이 매일 뛰어드는 물 속의 축축함이 관객석까지 넘실넘실 전해진다.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문장을 절로 떠올리게 된다. 중간중간 교차하는 과거의 장면들을 보면서, 예분과 지윤의 시간을 순서대로 톺아볼수록 더욱 축축해진다. 그들의 과거와 그들의 현재, 그 사이 이들에게 있었을 무수한 감정들이 겹겹이 전해져서다.
#중첩되는 소리 속에서
이렇게 감정을 겹겹이 전달하는 데에는 소리가 큰 몫을 한다. 수정이 사고를 겪은 당일부터, 슬픔의 소리는 다른 소리들과 중첩되고 혼재되기 시작한다. 거센 빗소리, 경찰차 사이렌 소리, 수정을 잃은 엄마의 울음 소리...들이 어지러이 섞여들면서. 아주 거대한 슬픔의 소리는 다른 소리들을 쉽게 삼켜 슬픔으로 중첩시키고, 우리를 먹먹하게 한다. 예분의 금속 탐지기 소리처럼, 때로는 진실을 찾으려 날카롭게 세운 소리가 반대로 귀를 막기도 한다. 더 이상 찾을 수 없다는, 할 만큼 했다는 말을 격렬하게 거부하며 끊임없이 진실을 찾아 헤매는 예분처럼.
사실 예분에게, 지윤에게 정말로 필요했던 것은 진실을 드러내고 가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깊고 진득한 자책을 덜어낼 한 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가까운 이를 잃어버린 빈 자리를 돌보는 것이 우리에게는, 인간에게는 꼭 필요하니까. 그토록 숱하게 죽은 몸을 어루만지고, 누군가의 떠난 자리를 정리하며 살았던 예분이지만 정작 손녀의 죽음과 거기 어린 자기 감정들을 돌아보기는 쉽지 않았다. 그토록 함께 뛰어들던 물 속, 그 익숙한 감각 안에서 친구를 잃은, 이어지는 상실 속에서 도저히 여유가 없는 지윤 또한 마찬가지다.
#물결도 소리도 없이 고요하게
이러한 두 사람이 부딪쳐 파장이 이는 자리마다 삶과 죽음이 물비늘처럼 몸을 뒤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치열하게 마주한 것은 결국 무엇이었을까. 찾고자 혹은 감추고자 한 것이 정말 진실이었을까? 진짜 필요했던 것이 과연 진실이었을까? 가까워지고 다가서는 두 사람의 장면들을 통해, 두 사람의 거리 사이에서, 영화는 그 답을 조심스럽게 피워낸다.
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죽음 이후를 정리하는 자리에서 "뭐부터 버려야 돼요?" 묻는 지윤에게 "남길 것부터 정리해야지." 말하는 예분의 차분한 어투다. 그렇게 죽음의 대처법을 가르치고서는 정작 지윤을 데려가는 곳이 병원과 식당으로, 죽음에 앞서 삶부터 가르친다는 점 또한.
죽음과 삶은 그렇게 엎치락 뒤치락 맞붙어 있다. 삶은 애초에 그렇게, 무수한 이들의 삶과 죽음이 조각조각 물비늘처럼 맞붙어 강을 이루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또한 하나의 물비늘, 그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지도. 그러나 설령 이 하나하나가 아무 것도 아닌 순간이라 해도, 강은 그런 식의 물비늘이 모여 반짝반짝 흘러 간다.
그렇게 끊임없이 몸을 뒤채는 만남과 헤어짐, 이해와 오해, 그 틈바구니 삶이라는 곳에 우리 그저 소리 없이 나란히 눕는다면. 다른 베개, 다른 이불, 다른 부위의 같은 상처를 고스란히 안은 그대로, 그저 같은 요 위에 나란히 눕는다면. 그때 비로소 이 마음에서 축축하고 눅눅한 습기를 떠나보낼 수 있을 것이다. 물을 반짝이게 하는 것은 사실, 모든 축축한 것을 마르게 만드는 햇볕이니까.
*온라인 무비 매거진 '씨네랩'에서 시사회에 초대받아 감상 후 작성하였습니다. 영화 개봉은 12월 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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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작 추천
안녕하세요! 씨네랩입니다.
드디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까지 단 하루만 남았죠.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화력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전주국제영화제를 가지 못하시는 분을 위해 '온피프엔'에서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예매를 놓치신 분들도 온라인 영화제로나마 즐길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모든 영화를 상영하는 건 아니고 217편 중 112편을 상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결제 및 관람은 4월 28일(목) 11시부터 가능하다는 점!
그럼, 지금부터 씨네랩이 추천하는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작 추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 ᐛ )و
힘찬이는 자라서 (2022)
ⓒ 네이버 영화
SYNOPSIS'정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소연'의 집에 집들이를 간다.늦게 도착하는 또 다른 친구 '보영'을 기다리면서 '정희'와 '소연','소연'의 남편 '강석'은 '정희'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설전을 벌이게 된다.CINE PICK!
<소화불량>과 <작용과 반작용>을 연출한 김은희 감독.
이번에 연출한 <힘찬이는 자라서>는 여성들이 맞닥뜨리고 있는 실제 문제를 다룬 영화이다.
파리의 책방 (2021)
ⓒ 네이버 영화
SYNOPSIS'빈첸초'는 파리에 있는 자기 소유의 서점과 딸을 위해 일생을 바친다.어느 날, 유쾌하고 아름다운 '욜랑드'가 서점으로 뛰어들어온다.이탈리아의 영화 거장 에토레 스콜라 감독이 각본으로 참여한 작품으로친밀하고, 시적이며, 감동적인 이야기다.CINE PICK!
에토레 스콜라 감독의 작품이 원작인 영화 <파리의 책방>.
영화의 분위기에 맞는 피아노 음악과, 삽입곡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이다.
홍콩의 밤 (2021)
ⓒ 네이버 영화
SYNOPSIS2019년, 홍콩의 밤은 여전히 매혹적이고 아름답지만 일상의 모습은 조금씩 변해간다.감독은 코즈웨이베이 거리를 거닐며 고가도로를 따라 도시의 리듬과 분위기를 기록한다.CINE PICK!
차이밍량 감독은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감독이 직접 담아낸 2019년 홍콩의 풍경은 어떨까?
마녀들의 땅 (2021)
ⓒ 네이버 영화
SYNOPSIS이중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젊은 간호사를 데리고 스코틀랜드의 전원 지역으로요양을 떠난 '베로니카 겐트'의 이야기다.수술 과정으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게 된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묻고 맞서기 시작한다.CINE PICK!
샤를로트 콜베르 감독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인물과 캐릭터에 접근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본 영화는 2021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2022)
ⓒ 네이버 영화
SYNOPSIS1995년 화원여자기술학원. '서리'는 이곳에서 있었던 화재 사건과 '유림'에 대해 이야기한다.그토록 불을 두려워했지만 기어코 불을 보고자 했던 소녀에 대해.CINE PICK!
유종석 감독은 2019년 작품 <아쿠아마린>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적이 있다.
영화는 1995년 일어났던 여자 기숙학원의 실제 방화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강렬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해왕성 로맨스 (2021)
ⓒ 네이버 영화
SYNOPSIS어느 공상 세계의 전자 폐기물 쓰레기장. 반식민주의 해킹 집단은 일대의 천연자원과 사람들을 착취하는 권위주의 정권을 전복하고자 한다. 탈출한 채굴 노동자와 인터섹스 도망자는 서로를 마주하고, 이들의 결합은 거대하고 신성한 전기회로에 결함을 촉발한다.CINE PICK!
미국의 시인, 음악가이자 배우인 솔 윌리엄스와 아니샤 우제이먼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는 SF 퀴어 뮤지컬 영화로 르완다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기호학 (2021)
ⓒ 네이버 영화
SYNOPSIS어린 시절 장난감으로 표현한 인간의 생애CINE PICK!
라두 주데 감독은 <배드 럭 뱅잉>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감독이다. 라두 주데 감독은 "우리 삶의 본질을 말뿐만이 아니라 순수한 장난감의 이미지로 전하는 영화를 상상했습니다."라며
<플라스틱 기호학>을 표현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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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에서 227일 동안 호랑이와 동거한 남자 #6
환몽(幻夢) CINE 리뷰 6화_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2012)‘ 해석
** 영상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스토리가 마음에 드나요?”
(“So which story do you prefer?”)3.14159265358979...
원주율(Pi, π)만큼이나 무한한 이 영화의 해석!
이 영화가 질문하는 숨은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안 감독 외계인설?!
- 하나의 사건, 두 개의 이야기
- 예민한 당신을 위해 준비한 교묘한 복선
- “당신은 어떤 스토리가 마음에 드나요?”
- 우리가 꼽은 명장면
- 환줄평 / 몽줄평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고나서 마구 생각하고, 마구 떠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라이프오브파이 #영화추천 #환몽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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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새벽의 모든
01:10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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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 별점 및 한 줄 평
10:00 다음 리뷰 예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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