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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2-01-18 17:14:11

1월 셋째 주 개봉작 소개 with 씨네랩

영화/OTT 콘텐츠 웹 매거진 '씨네랩'의 1월 셋째 주 개봉작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

 

매 주 화요일!

한 주의 개봉작 중에서 여러분께 소개드리고 싶은 작품을

씨네랩이 직접 큐레이션하여 소개드리는 콘텐츠를 시작합니다!

 

 

씨네랩에서는 영화/OTT의 모~~든 콘텐츠 정보를 아주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으실 수 있으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그럼 씨네랩이 추천하는 1월 셋째 주의 개봉 신작을 소개하겠습니다!

 

 

 

 

 

1. 어나더 라운드(Druk, Another Round)

 

 

 

드라마 | 덴마크 | 116분

감독 : 토마스 빈터베르그 | 출연 : 매즈 미켈슨, 토머스 보 라센, 라르스 란데

개봉 : 2022년 1월 19일 개봉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각각 역사, 체육, 음악, 심리학을 가르치는 같은 고등학교 교사 니콜라이, 마르틴, 페테르, 톰뮈는 의욕 없는 학생들을 상대하며 열정마저 사라지고 매일이 우울하기만 하다.

니콜라이의 40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서 “인간에게 결핍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흥미로운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르틴이 실험에 들어간다.

인기 없던 수업에 웃음이 넘치고 가족들과의 관계에도 활기가 생긴 마르틴의 후일담에 친구들 모두 동참하면서 두 가지 조건을 정한다.

[언제나 최소 0.05%의 혈중 알코올 농도 유지할 것! 밤 8시 이후엔 술에 손대지 않을 것!]

지루한 교사, 매력 없는 남편, 따분한 아빠, 최적의 직업적, 사회적 성과를 위해 점차 알코올 농도를 올리며 실험은 계속되는데…

과연 술은 인간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지, 도전의 결말은?!"

 

 

 

 

 

 

 

*관전포인트* :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수상작.

<킹 아더>, <더 헌트>, <로얄 러페어>등에 출연했고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인 매즈 미켈슨의 주연작품입니다.
항상 선이 굵고 섬세한 감정연기로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번에는 또래 배우들(토마스 보 라센, 라르스 란데, 마그누스 밀랑)등의 배우들과 함께 펼치는 앙상블로
영화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 같습니다.

작품 소개의 시놉시스를 보면 예상할 수 있듯이 이번에는 연기에 힘을 조금 빼고 유쾌하면서도
재밌는 모습도 많이 보여줄 것 같은데요. 매즈 미켈슨의 조금은 가벼운(?)연기를 볼 수 있는 흔치않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사 애피어웨이에서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을 확정을 했다고 하니,
더욱 더 내용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2. 미싱타는 여자들(Sewing Sisters)

 

 

다큐멘터리 | 한국 | 108분

감독 : 이혁래, 김정영 | 출연 : 이숙희(본인), 신순애(본인), 임미경(본인)

개봉 : 2022년 1월 20일 개봉

배급사 : 영화사 진진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관전포인트* :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작.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공식 초청작.

국내의 거장감독들의 원픽 작품. 박찬욱, 봉준호 감독은 개봉 전 VIP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후 하나같이 입을 모아 영화를 극찬합니다. 이 사실만으로 영화의 퀄리티가 보장되고 기다려지지 않나요?

특히 봉준호 감독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화, 함께 손뼉치고 웃고 떠들면서 같이 영화를 즐겨 볼수 있는 영화!라고 하니
꼭 극장에서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3.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액션, 공포 | 미국, 캐나다, 독일 | 107분

감독 : 요하네스 로버츠 | 출연 :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케이먼, 로비 아멜, 톰 호퍼, 에반 조지아 등

개봉 : 2022년 1월 19일 개봉

배급사 : 소니픽처스 코리아

 

 

모든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가 철수한 후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릴 적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남은 시간은 7시간, 죽음의 도시를 탈출하라!"

 

 

 

 

 

 

*관전포인트* :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 실사화한 작품.
기존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는 다른 리부트 작품입니다.
따라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인공인 '밀라 요보비치'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 주연진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즈 러너>,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 <Skins>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메인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원작게임을 실사화한만큼 게임의 질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극 중 좀비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화면의 질감을 어둡게 가져와서 게임 속의 암울하고도 음산한 분위기를 잘 느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관객들은 보다 극에 몰입할 수 있게 되고 공포감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느 좀비 공포물이 그렇듯 스토리를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으면 킬링타임 무비, 팝콘 무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씨네랩이 추천하는 1월 셋째 주 개봉 신작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주에는 공포,액션 / 다큐멘터리 /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도 영화로운 한 주가 되기를 바라며,

씨네랩은 다음 주에 보다 재밌는 영화 개봉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씨네랩 에디터 Hezis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runch.co.kr/@cinepick/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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