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Choice Movie2022-10-31 17:22:39
11월 1주 최신 개봉영화
11월 1주 최신 개봉영화 소개
2022년 11월 1주 개봉영화!
고속도로 가족 Highway Family , 2021
라미란 X 정일우 X 김슬기 X 백현진!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모두가 잠시 머물렀다 떠나가는 휴게소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고속도로 가족'이라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주연 배우 4인방의 열연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방식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추천영화 "고속도로 가족" 입니다.
옆집사람 Next Door , 2022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영화 "옆집사람"은 원서 접수비 만 원을 빌리려다 시체와 원룸에 갇힌 5년 차 경시생 찬우의 하루를 그린 영화입니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을 달성했으며,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 중 하나인
제40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제26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신예 염지호 감독은 "이기적이고 남에게 무관심해지는 사람들의 모습과 물질만능주의 같은 내가 보고 느낀 현대사회의 모습을 담아서 풍자해보고 싶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재미와 더불어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루키 염지호 감독! 스릴과 위트 공존하는 올해의 데뷔작!
추천영화 "옆집사람" 입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Where the Crawdads Sing , 2022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며 무려 57일간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꾸준한 흥행!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비밀의 습지 소녀 카야가 자신이 자라온 공간에서 세상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원작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뉴욕 타임스 179주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등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로, ‘인생 작품’으로 불리며 특히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 여성의 다양한 감정과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
해외를 넘어서 국내 여성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추천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입니다.
THIS WEEK MOVIE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
라미란 X 정일우 X 김슬기 X 백현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과 낯선 얼굴!
영화는 모두가 잠시 머물렀다 떠나가는 휴게소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고속도로 가족'이라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지갑을 잃어버려 기름값이 없다'는 핑계로 2만 원씩 빌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 기우와
그의 가족이 우연히 영선과 얽히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관객들은 두 가족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채 따라가게 됩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차가운 현실의 온도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상문 감독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자,
우리 모두 함께 살 수 있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이번 주 THIS WEEK MOVIE "고속도로 가족"입니다.
Relative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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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탄신일 연휴에 관람하기 좋은 세대별 취향 저격 영화 세 편!
가정의 달 5월이 벌써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벌써 마지막 연휴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대작들의 개봉하면서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이번 연휴에 보기 좋은 세대별 취향저격 영화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패밀리에게 감동을!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3D CG로 더욱 업그레이되어 돌아온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인기 에피소드 3가지를 각색한 것으로 더욱 탄탄하고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할머니의 추억], 진구가 태어난 날로 돌아가 부모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가 태어난 날], 어린 시절 향수를 그리워하는 [45년 후]까지 레전드로 손꼽히는 에피소드가 모두 담겨 부모님과 할머니를 떠올리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2. 2030에게 짜릿한 액션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이 사이퍼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전 세계에서 5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분노의 질주>는 벌써 9번째 시리즈이자 20주년을 맞아 역대급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어 2030 청년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 압도적인 장르적 쾌감과 짜릿한 액션 스릴을 전할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빈 디젤을 필두로 저신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화려하게 컴백하고, 여기에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과 한국계 배우 성강의 합류까지 더해져 압도적인 팀워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3. 3040에게 추억의 로코를! <브리짓 존스의 일기>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로 불리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입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서른두살 브리짓이 서로 정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마크와 다니엘 사이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의 전성기 시절을 만나볼 수 있어 이 시절을 추억하는 3040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로맨스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는 영국 제작사 '워킹 타이틀'과 <어바웃 타임> <러브 액츄얼리> 각본가 리차드 커티스의 합작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주인공 '브리짓' 역의 르네 젤위거는 영국 여성들의 워너비 캐릭터 1위에 선정될 만큼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모두가 꿈꾸는 이상형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는 그녀는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한 대리 설렘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가정의 달 5월, 극장가는 전 연령의 가족 관객 모두가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석가탄신일 연휴에 무엇을 할 지 고민되신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세 편의 영화들을 관람 리스트에 추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씨네랩 에디터 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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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세요
어떠한 사건이나 매개체로 인해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일 그리하여,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이 만나게 되는 것. 타임슬립은 많은 창작물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이다. 무심코 어떤 문을 열었더니 다른 세계로 이어지기도 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현재 세상을 바꿔 놓기도 하고, 때로는 우체통에 넣은 편지가 과거로 혹은 미래로 전달되거나, 우연히 얻게 된 무전기에서 다른 시간의 음성을 들으며 사랑의 감정을 쌓기도 하고,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음악’이라는 매개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음악과 기억이라고 하면, 영화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에서 마담 프루스트가 폴이 그리워하는 엄마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며 어렸을 때는 기억할 수 있는 음악을 가져오라고 하는 장면이 생각난다. “추억은 음악을 좋아하거든.” 영화 속 에서 폴은 본인이 가져온 음악과 그녀가 준 차와 마들렌을 먹고 최면에 걸린 듯 잠이 든다. 무의식 속에서 어렸을 때의 기억의 조각을 맞추고, 몰랐던 진실을 깨달아 가는 장면을 보며, 새삼스레 음악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 우연히 들려온 음악에 지나온 어떤 한 시절을 떠올려 본 기억.
음악은 듣는다는 행위 만으로도, 내가 지나온 어떤 순간의 기억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이 있으니까. 타임슬립이라는 소재에 어쩌면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음악과 타임슬립 어쩌면 뻔할지도 모르는 이 이야기들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풀어낸 영화 중의 하나는 바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아빠가 근무하는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샹룬은 학교를 둘러보던 중 옛 음악실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피아노를 치는 샤오위를 만나게 된다.샹룬은 연주한 곡이 좋았다고 물어보는데 샤오위는 ‘비밀’이라고 답한다. 샹룬과 샤오위는 호감을 느끼며 함께 음반가게를 가거나, 자전거데이트도 하며 가까워진다. 샤오위는 샹룬에게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연주했던 곡을 배워 보겠냐고 말하며 옛음악실에서는 절대 치면 안된다고 말한다.
샹룬은 졸업식날 샤오위를 위한 피아노를 연주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샹룬은 샤오위에게 7시에 연습실로 오라는 쪽지를 건넸고 혼자 피아노를 치며, 샤오위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쩐일인지 샤오위는 오지 않고 칭이가 들어온다. 샹룬은 눈을 감고 있다가 샤오위인줄 알고 입맞춤을 했는데 둘이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본 샤오위는 상처를 받고 사라졌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된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날이 되었다. 샹룬은 샤오위를 위한 피아노를 연주하고 샤오위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샹룬은 샤오뤼를 발견하고 뛰어간다. 친구들에게 샤오위를 못봤냐고 묻는데, 샹룬은 샤오위에 자신에게만 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샤오위와 샹룬은 20년의 시간차이가 나는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옛음악실에서 ‘Secret’이라는 연주곡을 연주하면 시간을 이동한다는 것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시간여행방법이었다.
시간을 뛰어넘어 피아노 선율을 따라 흐르는 첫살랑의 설레임을 담아낸 이 영화는 단순히 음악을 듣고 내가 겪은 어떤 시간대를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장소에서 연주하는 곡으로 시간을 이동할 수 있고, 시간을 이동하여, 처음 만나는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샤오위와 샹룬의 사랑을 그리고 이 영화를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 주었다. 영화의 마지막에 다다라서야 타임슬립의 비밀을 알려주었던 스토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내게는 최고의 타임슬립 영화로 남을 <말할 수 없는 비밀>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 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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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물어 가는 한 시대를 표현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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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극을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보고 나서 나름 서부극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루하고 총만 난사하는 고정된 스토리라인만이 존재할 줄 알았던 나에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 작품이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시놉시스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 해당 내용은 네이버영화를 참고했습니다.
* 이 이후로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서부극의 끝물을 그려내다
1969년은 미국에서 영화의 흐름이 바뀌는 과도기적인 시기다. 1970년 이후부터 스타워즈와 같은 대형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나오면서 기존에 유행했던 서부극이 한 풀 꺽이는 시기다. 영화의 한 장르와 과거의 스타가 함께 그 명성이 기울어져 가고 그것을 점차 받아들이는 표현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이는 아역배우와 릭달튼의 대화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앞으로 영화를 이끌어 나갈 아역배우 옆에서 노쇄함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어린 배우가 그런 릭달튼을 위로하는 장면에서 한 시대가 저물어가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는 히피들 맞나?
내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히피들은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체제운동을 한 사람들이었다. 자연을 찬미하면서 그와 동시에 기성세대의 사회통념이나 제도, 가치관들을 부정하는 집단 말이다. 히피들은 인간성의 회복을 강조하면서 평화주의를 주장한다. 게다가 베트남전을 반대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마지막에 사람을 죽인다. 세상에나. 그렇게 가치관의 혼란을 선사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그래서 히피, 폭력 이렇게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왜 이 영화가 마지막에 히피들을 살인자로 만들고 그들을 죽였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 1969년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 테이트가 히피들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를 비롯해 7명의 사람들이 무참히 살해돼 미국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한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동명의 샤론 테이트를 영화 속에서는 죽이는 것이 아니라 클리프와 릭을 공격하게끔 해서 결국 히피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즉, 현실 속에서의 슬픔을 영화 속에서 통쾌함으로 대치한 장면으로 이해됐다.
미디어의 폭력 연구가 왜 시작됐는지 표현하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보면서 해결된 궁금증 중 하나는 왜 당시 미디어 연구가 그렇게도 부정적으로 연구될 수밖에 없었나? 였다. 도대체 텔레비전이 뭐라고 그 텔레비전 영상 하나 봤다고, 텔레비전이 폭력을 야기하고 좋지 않다는 연구가 쏟아졌는지 정말 궁금했다. 거의 텔레비전의 등장과 함께 미디어, 매체 연구는 해당 매체의 부정적인 부분을 파헤치는 것이 목적이라도 된 것처럼 일제히 비판을 했다.
하지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히피들이 릭을 죽이러 가기 전 “나는 텔레비전에서 폭력을 배웠고, 지금 그 폭력을 가르쳐 준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러 가는거야.”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를 비롯해서 당시 프로그램드을 보면 총과 칼을 이용한 서부극들이 유행했고, FBI와 같은 범죄수사물들이 계속해서 방영됐던 것이 사실이다.
움직이는 영상이 훨씬 더 자극적으로 다가올 뿐 아니라 그런 범죄의 구체성이 피부로 와닿을 수밖에 없기에 미디어 연구자들은 그 부정적인 영향에 초점을 둘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해됐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단지 서부극의 이야기 뿐 아니라 저물어가는 한 시대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잘 표현한 작품이었다. 같은 문화권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서부극에 대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정도 였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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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주 차, 최신 씨네 뉴스
안녕하세요.
영화/ OTT 전문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최근 국내외 영화 / OTT계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정리하는
최신 씨네 뉴스 타임이 찾아왔습니다!~!
그럼, 최근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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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섭>, 1월 18일 개봉 확정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자 황정민과 현빈의 첫 동반 주연 영화 <교섭>이
2023년 1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전종서, <웨딩 임파서블> 긍정 검토 중
ⓒ 네이버 영화
<웨딩임파서블>은 동성애자인 재벌 후계자와 위장 결혼을 준비 중인 무명 여배우, 그리고 그 꼴을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야망덩어리 예비 시동생이 만나며 벌어지는 욕망 충돌 결혼 반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전종서 배우는 극중 무명의 단역 배우 오다정을 연기한다.
<이두나!>, 수지·양세종 출연 확정
ⓒ 매니지먼트 숲,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에서 시리즈 <이두나!> 제작 더불어 배우 수지와 양세종의 출연을 공식화하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원작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해외
<퀸카로 살아남는 법>, 뮤지컬 영화로 제작
ⓒ 네이버 영화
하이틴 영화의 대표작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뮤지컬 영화로 새롭게 제작된다고 한다. 영화에는
앵거리 라이스, 아울리이 크라발리오, 르네 랩, 자켈 스피베이를 비롯한 배우진들이 참여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장편 영화 감독 데뷔 예정
ⓒ 네이버 영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사 서치라이트픽처스와 함께 장편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1월, 자신의 노래 'All Too Well(10 Minute Version)'을 배경으로
단편 영화 <All Too Well: The Short Film>을 직접 집필 및 감독하며 인기를 끌었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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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 표류기
그림자꽃
줄거리
평범한 평양 시민 김련희 씨는 2011년, 간 치료 차 중국에 방문한다.
병원비는 예상보다 비쌌고, 그녀는 브로커에게 ‘한국에선 금방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 속아 북한 여권을 뺏기고 한국에 들어온 김련희 씨.
그로부터 11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가족들 품에 돌아가지 못한 채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남한 표류기
숨은 의미 찾기
영화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김련희 씨가 한국을 떠나 북한의 가족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인권보호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간첩은 돌려보내서는 안 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녀를 돕거나, 상처 준다.
김련희 씨는 대놓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에는 익숙한 듯했다. 물론 댓글을 읽는 그녀의 표정은 서글펐지만. 들리지 않는 척 무시하기도 하고, 맞서 싸우기도 한다. 사실 그보다 그녀를 더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표면적으로는 위로하는 척,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하면서 은근슬쩍 그녀를 상처 주는 사람들이었다.
"북한 여자들은 왜 다 획일화되었느냔 말이야."
그저 분위기를 띄우자고 노래를 한 구절 불렀을 뿐이다. 그랬더니 북한 노래는 하나같이 똑같다며 체제를 들먹이는 사람들. 다 같이 즐기자고 노래해 보라며 그녀를 일으켜 세우더니 노래가 끝나니 체제가 문제라며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그 말을 듣고 있는 김련희 씨의 표정은, 대놓고 욕지거리를 날리는 사람을 바라볼 때보다 몇 배는 더 씁쓸해 보였다. 이야기를 나누었다 생각하고, 예술로 하나가 될 거라 믿었던 사람들에게 당한 배신의 몫은 훨씬 컸을지도 모르겠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다를 수밖에 없으니 때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마주할 수도 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권리를 갖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때때로 그것을 잊고 살아간다.
이승준 감독은 멀게만 느껴지는 북한과 우리나라의 비슷한 점을 찾아보자고 생각해서 이 영화를 찍기 시작했노라 고백했다. 그 의도에 충실하게, 영화는 체제에 대한 토론이나 정치적 싸움을 담기보단 우리네 모두가 살아가는 영상을 담아내려 애썼다.
그들 역시 사람 가득한 출근길을 지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면 친구들과 맥주 한잔하며 회포를 푼다. 특히 김련희 씨와 그의 딸인 리련금 씨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겹쳐 보이는 장면에서는 의문이 들었다. 이토록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다를 것 하나 없는 사람들이 왜 떨어져 살아야 하는가?
더불어 주인공인 김련희 씨는 가지 못하는 평양의 모습을 영화에서 담아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다가왔다. 김련희 씨의 가족인 리금룡 씨의 리련금 씨가 생활하는 모습은 이승준 감독과 친분이 있는 핀란드 영화감독이 찍어온 것이라고 한다. 같은 나라 사람인 이승준 감독도, 평양이 고향인 김련희 씨도 만나지 못하는 가족을, 다른 나라 사람이 대신 만나고 온다는 것이 어딘가 모순적이지 않은가.
김련희 씨가, 또한 우리가 그들의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건 오직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서였다. 영화 내에서 김련희 씨가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했던 장면은 예정에 없던 장면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반갑고 아쉽게 느껴졌을 통화가, 분단된 쓰라린 현실을 한 번 더 각인시켜준다.
"너가 북한에 돌아가는 것은, 그거는 이제 안 되는 거야."
고된 타향살이에 지친 김련희 씨는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을 당시 함께 건너온 동지들을 만났다. 그동안 못 나눈 안부와 한국에 건너올 때의 급박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이었다.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던 동지들은 김련희 씨에게 북한은 더 이상 갈 수 없노라고 못을 박았다. 그 말은 앞서 자신을 상처 주던 남한 사람들의 것보다 훨씬 묵직하고 날카로웠다. 한때는 목숨을 의지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앞장서 그녀더러 포기하라는 가혹한 현실을, 그녀는 견디기 힘들어 보였다.
그녀는 자신을 평양 시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남한의 체제가 잘못되었고 이념과 사상이 달라서 견딜 수 없기 때문은 아니다. 평양시민이라는 단어는 '어디의 누구'가 아닌 '누군가의 누구'로 살고 싶은 그녀의 소망을 에둘러 표현하는 것뿐이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자신을 '서울시민'으로 칭하는 것을 두고 우린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에겐 서울에 마음을 뉠 집이 있고, 의지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 스스로를 '서울'이라는 공동체에 속해있음을 약속하는 단어에 불과하다. 김련희 씨는 서울 어딘가에 누워 있어도, 서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어도 진정 쉬지는 못한다. 그녀가 속해있는 공동체는 평양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말하는 '평양시민'이란 평양에 있는 나의 집, 나의 가족들의 김련희로 살고 싶노라고 말하는 것임을, 왜 우리는 또렷이 바라보지 못하는 것일까.
영화가 끝나기 직전, 스크린에는 탑골공원 근처를 배회하는 김련희 씨의 뒷모습으로 가득 찼다. 문득 해외여행을 갔던 때가 떠올랐다. 나와 다른 생활을 공유하는 사람들, 그 속에 이방인으로 존재하는 나. 그 순간의 나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어지러운 거리를 방황하는 김련희 씨의 뒷모습에 담긴 것은 설렘이나 기대가 아닌, 혼란과 당혹스러움이었다.
나는 내가 원해서 그 거리로 나섰다. 거리를 가득 매운 인파 속에서 나는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그 사실에 짜릿함을 느꼈다. 하지만 김련희 씨는 자신의 의지로 한국에 온 게 아니다. 원치 않았던 여행, 길을 잃었지만 아무에게도 길을 물을 수 없는 게 그녀의 처지다. 내겐 너무나 익숙한 풍경, 익숙한 사람들의 스침이 그녀에게는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이 되어 지나갔을 일이다.
"길어야 1년, 2년일 거야."
종각 거리를 배회하는 뒷모습에는 김련희 씨가 딸과 통화하는 음성이 겹쳐서 흘러나왔다. 언제쯤 오냐는 딸의 물음에 김련희 씨는 길어야 1, 2년이라며 딸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11년째 남한 땅에 표류 중이다.
'북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닌, '가족에게 가는' 길
감상평
“안녕하세요. 저는 평양 아줌마 김련희입니다.”
영화를 보기 앞서 이승준 감독님과 김련희 씨 두 사람이 함께 올라 짤막한 무대인사를 남겼다. 그때 김련희 씨는 자신을 ‘평양 아줌마’라고 소개하며 수줍은 듯 웃었다. 그 짧은 단어를 듣는 순간부터 가슴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울림이 가득 퍼져나갔다. 맹숭맹숭한 그런 기분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는 15년도부터 찍기 시작해 19년도에야 완성된 작품이라고 한다.
김련희 씨는 혼란스러운 한국 역사의 중심에 서서 모든 것을 겪고 느끼며 살아왔다. 간간이 느꼈던 절망과 희망들의 폭이 너무나도 커서, 나까지 눈시울이 붉어질 것 같았다. 북한과 멀어지는 것 같아 초조하다가도 다시 가까워지는듯해 안심하고. 이제 곧 돌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 설레다가도, 계속해서 출국금지명령을 받아 절망하는 과정이, 비단 김련희 씨 개인의 것이 아닌 한반도 전체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가족이 있잖아요. 그 누구도 가족을 뺏겨선 안 돼요."
김련희 씨의 말마따나, 인간은 단독으로 존재할 수 없다. 살았든 죽었든, 좋든 싫든 누구나 가족이란 것이 있다. 이념과 체제 너머, 그녀는 인류가 기본으로 누려야 할 '행복'이라는 권리를 빼앗겼다고 호소한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자신을 비난하고, 자신의 북행을 반대했던 수많은 사람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가족이 북에 머물러 있어도, 지금은 대립 상태이니 평생 거기에서 살라고 할 수 있느냐고.
우린 그녀의 문제를 확대해석할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 지켜보면 그만이다. 가족하고 살고 싶다는 말, 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잘못된 게 아니지 않은가.
기막힌 우연처럼, 영화관을 나서며 이어폰을 꽂았더니 투애니원의 '컴백홈'이 흘러나왔다. 평소라면 그저 흥얼거리며 들었을 그 노래를 가사 한 자, 한 자 곱씹어가며 들었다. 나는 김련희 씨가 '북한으로 돌아가길' 바라진 않는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길',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할 뿐이다.
이 리뷰는 씨네랩 크리에이터로서 씨네랩으로부터 초청받아 시사회에 참석하였으나,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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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4주 차 개봉작 추천, 공개 예정작 추천
안녕하세요!
영화/OTT 콘텐츠 큐레이션 웹 매거진 '씨네랩'입니다.
상친놈이 기다리던 영화 버전 <상견니>의 개봉부터
북미에서 흥행을 일으킨 새해 첫 번째 호러 영화 <메간>의 개봉까지!
그럼 1월 넷째 주에는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극장 개봉 영화
상견니
ⓒ 네이버 영화
개요: 드라마 | 대만 | 107분
감독: 황천인
출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
개봉: 2022.01.25
배급: 오드 AUD줄거리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관전 포인트
아시아를 휩쓴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가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 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는 27일 만에 박스오피스 4억 위안
(한화 약 728억 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메간
ⓒ 네이버 영화
개요: 공포 | 미국 | 102분
감독: 제라드 존스톤
출연: 앨리슨 윌리암스, 바이올렛 맥그로우 등
개봉: 2022.01.25배급: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스튜디오
줄거리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관전 포인트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과 <해피데스데이> <인비저블맨> 블룸하우스의 협업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높인 작품 <메간>은 해외에서 개봉 후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속편 제작까지
확정했다.
천룡팔부: 교봉전
ⓒ 네이버 영화
개요: 무협 | 홍콩 | 130분
감독: 견자단출연: 견자단, 진옥기 등
개봉: 2022.01.25
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줄거리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
관전 포인트
김용 작가의 대표작 <천룡팔부>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세계적 배우 견자단이 제작, 감독, 출연,
무술 감독까지 1인 4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네이버 영화
개요: 애니메이션 | 한국 | 69분
감독: 박재범출연: 이윤지, 김서영 등
개봉: 2022.01.25
배급: (주)더쿱디스트리뷰션줄거리
설원의 소녀 ‘그리샤’가 아픈 엄마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붉은 곰’을 찾아 떠나는 미라클
어드벤처이다
관전 포인트
제작 기간 3년 3개월인 한국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가족 관객의 필람작으로 영화를 추천했다.
새를 사랑한 화가
ⓒ 네이버 영화
개요: 다큐멘터리 | 한국 | 84분
감독: 자크 로이개봉: 2022.01.25
배급: 찬란줄거리
조류학의 아버지 오듀본과 그가 그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감 [북미의 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관전 포인트
영화는 제5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47회 도빌아메리칸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주목 받았고, 국내에서도 존경 받는 화가이자 조류학자인 존 제임스 오듀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씨네랩 에디터 Hi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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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알아야 할 완다비전의 새로운 사실들
#산돌구름 #완다비전 #EW
"마블쟁이는 산돌구름에게 폰트를 지원 받았습니다"*영상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39 미국의 TV 황금기, 시트콤
01:37 리얼 시트콤 with 라이브 청중
02:16 완다 & 하우스오브엠
04:00 인피니티 사가의 보상들?
04:56 키스씬
05:27 아웃트로2020. 11. 17 영상입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6jj...
마블쟁이 인스타그램: @marvel_jeng2* 영상에 사용된 모든 음악은 Epidemicsound 의 정식 라이센스 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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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릭스4」 시리즈 속 모든 상징과 철학 뽀개기 #01 | 매트릭스 인문학 리뷰 | 매트릭스 리저렉션 리뷰 | 매트릭스4 리뷰 | 매트릭스4 해석 | 매트릭스 리저렉션 해석 |
?《매트릭스4 리저렉션》(2021) 영화리뷰 / 매트릭스4 리저렉션 리뷰
《매트릭스 1~3》 인문학 결말포함 영화리뷰 #1
*후속영상
#2 [현실은 진짜일까?] https://youtu.be/wfvqm5HBRb0
#3 [빨간 옷의 여자] https://youtu.be/X_fQcoytk70
#4 [오라클은 악마다?] https://youtu.be/fLgWf7NWkn8
#5 [스미스는 왜 졌을까] https://youtu.be/Uas0KZDCQec
- 매트릭스1 영화정보
장르: SF, 액션
감독/각본: 워쇼스키 형제
제작: 조엘 실버, 댄 크라치올로, 캐롤 휴스, 리차드 미리쉬
음악: 돈 데이비스
촬영: 빌 포프
편집: 자크 스탠버그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외
제작사: 실버 픽처스,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아츠 엔터테인먼트, 그라우쵸 II 필름 파트너쉽
배급사: 미국 워너 브라더스, 호주 로드 쇼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미국 1999년 3월 31일, 대한민국 1999년 5월 15일
화면비: 2.39 : 1
제작비: 6300만 달러 ~ 6500만 달러
상영 시간: 136분
북미 박스오피스: $171,479,930 (1999년 9월 23일), 월드 박스오피스 $463,517,383 (2003년 3월 10일)
상영 등급: 12세 관람가
- 매트릭스2 리로디드 영화정보
장르: SF, 액션
감독/각본/원작: 워쇼스키 형제
제작: 조엘 실버, 비키 포플웰, 스티브 리처즈, 필 우스터하우스
음악: 돈 데이비스
촬영: 빌 포프
편집: 자크 스탠버그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글로리아 포스터, 제이다 핀켓 스미스, 해럴드 페리노, 모니카 벨루치, 랑베르 윌슨, 지나 토레스, 랜들 덕 김, 예성
제작사: 미국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미국 실버 픽처스, NPV 엔터테인먼트, 하이네켄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호주 로드 쇼 필름 디스트리뷰터스
개봉일: 미국 국기 2003년 5월 15일, 대한민국 국기 2003년 5월 22일, 호주 국기 2003년 5월 16일
화면비: 2.39 : 1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상영 시간: 138분
북미 박스오피스: $281,576,461 (2003년 10월 30일)
월드 박스오피스: $742,128,461 (2011년 11월 25일)
- 매트릭스3 레볼루션 영화정보
장르: SF, 액션
감독/각본/원작: 워쇼스키 형제
제작: 조엘 실버, 비키 포플웰, 스티브 리처즈, 필 우스터하우스
음악: 돈 데이비스
촬영: 빌 포프
편집: 자크 스탠버그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글로리아 포스터, 제이다 핀켓 스미스, 해럴드 페리노, 모니카 벨루치, 랑베르 윌슨, 지나 토레스, 랜들 덕 김, 예성
제작사: 미국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미국 실버 픽처스, NPV 엔터테인먼트, 하이네켄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호주 로드 쇼 필름 디스트리뷰터스
개봉일: 미국 국기 2003년 5월 15일, 대한민국 국기 2003년 5월 22일, 호주 국기 2003년 5월 16일
화면비: 2.39 : 1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상영 시간: 129분
북미 박스오피스: $139,313,948 (2004년 2월 26일)
월드 박스오피스: $427,343,298 (2004년 3월 28일)
- 매트릭스4 리저렉션 영화정보
장르: SF, 액션
감독: 라나 워쇼스키
각본: 라나 워쇼스키, 알렉산드르 하몬, 데이비드 미첼[1]
제작: 라나 워쇼스키
음악: 조니 클라이맥, 톰 티크베어
촬영: 존 톨
출연: 키아누 리브스, 캐리앤 모스 외
제작사/배급사: 미국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미국 2021년 12월 22일, 한국 12월 22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40분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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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퍼펙트 케어>
영혼까지 탈탈 터는 ‘완벽 케어’ 서비스!
친~절 머리나는 그들이 온다!은퇴자들의 건강과 재산을 관리하는 CEO 말라,
알고 보면 일사불란한 한탕 털이 기업이다.
사람을 요양원으로
집과 가구는 경매로
모든 것을 탈탈 터는 게 그들의 주업.
법꾸라지 그들은 치밀한 계획 하에
법의 테두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완벽한 말라의 케어 비즈니스에
순진한 양 같은 다음 타겟이 잡히고
더욱 더 완벽한 케어 서비스를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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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메인 예고편
[오리엔트 특급 살인][나일 강의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 다시 돌아온 '에르큘 포와로'의 명품 추리극! "죽음은 모두에게 찾아온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메인예고편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