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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4-09-26 15:51:47

<보통의 가족> 10월 16일로 개봉일 변경

큐레이션

                    

 

허진호 감독 연출 영화 <보통의 가족>이 10월 9일에서 6일로 개봉일을 변경했습니다.

 

10월 첫째 주에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폴리 아

되>의 경쟁을 피해 간 것으로 해석됩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영화는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이외에도 해외 유수 영화제에 19회 초청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예매율 1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대도시의 사랑법>이 동시기 개봉한 작품 중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세상과 거리를 두는 흥수가 함께 생활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은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2023년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첫날 ‘오류

 

부산국제영화제 인터넷 예매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일부 예매가 취소되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화제 측은 “결제 시스템의 트래픽 과부하로 인해 예매에 실패한 경우에도 결제가 진행됐다”라고 오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영화제는 “오류 발생 건은 환급 조치하고, 서버 증설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청룡영화상 사회자 한지민이제훈 발탁

 

30년간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아 오다 지난해를 끝으로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난 김혜수의 후임 사회자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발탁됐습니다.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을 대표한 김혜수의 존재를 느꼈고, 다시 한번 김혜수 선배에게 깊은 존경을 보낸다”라며, "그가 만들어온 전통과 품격을 이어받아 부족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 . CINE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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