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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5-02-26 12:18:09

2월 5주 차, 최신 씨네 뉴스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 첫 내한 성사됐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의 주인공 <에밀리아 페레즈>를 연출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한국 개봉을 맞아 첫 내한이 성사되었습니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3월 중순 영화의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새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엮이게 되는 

파격적이고 화려한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 신작, 추가 세부 사항 공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에서 보니와 클라이드 같은 역할을 맡게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테야나 테일러가 

시민운동가로서 알라나 하임, 레지나 홀의 캐릭터가 소속되어 있는 반정부 그룹에 가담하게 되고,

 악역을 맡은 숀 펜은 백인 우월주의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신작은 PTA의 가장 상업적인 시도로 여겨지며, 러닝 타임은 약 3시간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One Battle After Another>는 2025년 8월 8일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가을 개봉으로 변경되거나, 9월 베니스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데이미언 셔젤, 에빌 나이벨의 전기 영화 감독 예정

 

 

 

 

 

 

 

 

 

 

 

 

 

 

 

 

 

<바빌론>의 상업적 실패 이후, 차기작 소식이 들리지 않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스턴트맨 에빌 나이벨 전기 영화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작품은 1974년 아이다호 스네이크 강을 오토바이로 뛰어넘으려 했던 

나이벨의 야심찬 도전을 다룬다고 합니다. 그는 오토바이 스턴트로 유명한 미국의 퍼포머, 엔터테이너였지만, 자신을 비판하는 책을 

쓴 남성을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경력을 무너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찰리 카우프만 신작,
에디 레드메인&테사 톰슨 출연 확정

 

 

 

 

 

 

 

 

 

 

 

 

 

 

 

 

 

이도 게펜의 단편 소설 ‘Debby's Dream House’을 각색한 작품인 찰리 카우프만의 차기작에 에디 레드메인과 테사 톰슨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EFM에서 비밀리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들을 위해 꿈을 제조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악몽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2025년에 제작을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51928402&memberNo=4789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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