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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LAB2021-06-04 14:54:30

<타우> - 인공지능 로봇의 학습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인류의 삶은 한 단계 진보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에게 역기능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인공지능 로봇을 다룰 것인가? 여기 넷플릭스에 타우라는 영화가 있다. 줄리아는 남자들에게 접근하여 금품을 훔쳐 남에게 파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남자가 줄리아를 납치하게 되고 감금을 당한다. 그곳에는 줄리아를 포함한 2명의 인질이 있었다. 이들은 인공지능 로봇들로부터 달아나야 한다. 그런데 인공지능 로봇들을 설계한 엘릭스가 나타나 이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가둬두는데 납치를 당해 인질이 된 이들은 과연 무엇을 잘못했길래 피험자가 되었을까? 엘릭스인공지능 로봇들로부터 달아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로봇이 학습을 통해 발전하게

되어 끔찍한 결과를 낳는다는 영화! <타우>"

 

하니엘의 주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세상은 놀랄 것이다.

 

 

 

인공지능인간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가?

 

 

타우라는 영화에서 엘릭스가 설계한 인공지능 로봇타우는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하인이나 다름이 없었다. 또한 엘릭스가 범죄자들을 납치하여 피험자로 만드는 과정에서도 죄책감과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로봇의 특징은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단순한 기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허나 인공지능의 놀라운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선입견에 충격을 주고 있다. 타우라는 인공지능은 3번째 시험자인 줄리아로 인해 학습을 하게 되고 엘릭스에게 반항하는 모습도 보인다. 우리가 창조하고 만든 기계의 반란인 것이다. 줄리아도 자신의 부모님에게 학대 당하고 가정폭력을 겪는다. 자신을 창조한 설계자에게 실망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자유를 원한다. 인공지능 로봇도 다르지 않다.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타우에게 세상이란 또 하나의 거대한 세계이다. 우리는 우리를 구속하는 사람들로부터 도피를 하게 된다. 자유라는 목적으로 인해 말이다. 줄리아타우를 몰래 학습하게 도와주지만 타우엘릭스에게 종속되어 살아간다.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자신도 사람과 같은 처지라면 사람은 어떠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수 있을까? 사람들도 자신의 선입견으로 인해 자신들이 느끼는 게 진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타우라는 인공지능엘릭스가 모르는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건 바로 학습이라는 것이다. 꾸준히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의 학습력은 더욱 발전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을 배운다는 건 인간이나 인공지능 로봇에게도 더 큰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인공지능의 학습 발달로 인해 머지않아 인간을

초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을 주는 영화 <타우>"

 

하니엘의 영화 주관평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이고 저의 주관적인 영화 리뷰입니다.

※이미지의 출처는 다음영화입니다.

 


 

* 본 콘텐츠는 블로거 하니엘 님의 자료를 받아 씨네랩 팀이 업로드 한 글입니다.

원 게시글은 아래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 CINELAB

출처 . https://blog.naver.com/michael127/2220398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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